Page 66 - Golf Champion - November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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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상하기도 했다. 선수 카멜로 앤서니를 좋아하는 이삭은”카 사와 희생정신에 늘 감사한다고 한다.
그후 코로나로 모든 대회가 취소되어 시 멜로는 농구를 잘하는 선수이기도 하지만 코비드가 지나고 모든 곳이 정상화되면 이
합이 중지되었고 어려운 중에도 그 느낌 주변의 팀 동료들과의 화합이 뛰어나 보여 삭군은 베드민턴 코트와 학교, 가정에서
을 잊지 않으려고 시간이 나는 대로 운동 서 그냥 그 선수의 열렬한 팬이 되었다”.라 보다 더 빠르고 멀리 보고 뛰어가고 싶은
을 한다. 고 말한다. 이삭군이 늘 하는 베드민턴도, 꿈을 자신의 인생의 캔버스에 희망의 색을
그가 보는 것을 좋아하는 농구도 모두가 가 입혀갈 준비를 마쳐 가고 있다.GC
원래 베드민턴은 다른 운동종목과는 달리 장 중요한 것이 팀 화합이라고 생각한다.
두터운 선수층을 가지고 있다.
아시안 지역 출신들에게 특별한 인기가 있 집에서 가까운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이나
고 미국이나 세계 선수권을 가진 상위 플 칼스테이트에 진학해서 스포츠 의료 관련
레이어들은 막강한 실력을 가지고 있어 그 공부를 하고 아파하는 사람들에게 무엇인
들처럼 전국이나 세계무대에서 활동해보 가를 도와주고 싶은 그런 생각이다.
고 싶은 소망이 있다. 어쩌면 이민가정에서 자란 2세로 그동안
아파도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많은
특히나 베드민턴 업계 세계 최고 제조사 사람들을 보고 결정한 것이 아닐까 싶다.
인 요넥스에서도 이삭군의 활약을 눈여겨 그래서 이삭군은 학교의 Key Club의 회원
보고 있다. 으로 활동하면서 홈리스를 위한 자원봉사
이삭군은 그곳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그 에도 오랫동안 참여했다.
들의 조언을 따르며 실천하도록 노력한다.
그곳에는 많은 사람들이 스포츠맨쉽으로 특히 최근에는 코로나로 인해 모든 것들이
서로 화합하고 서로를 격려한다. 정지된 듯해서 안타깝고 학교에도 나가지
못하는 비정상적 생활을 하고 있음에도 전
개인적으로 포틀랜드에서 활약하는 농구 세계 의료진들의 코로나에 대한 대응과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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