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0 - Golf Champion - DEcember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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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 코스는 전장이 9,435m로 코스의
                                                                                Up-down이 다양하고, 페어웨이 폭이 넓
                                                                                어 마음껏 샷을 할 수 있다.

                                                                                PINE COURSE는 사시사철 맑은 물이 흐
                                                                                르는 계곡과 송림, 암반 등 천혜의 자연환
                                                                                경과 지형을 최대한 이용한 코스로 매 홀
                                                                                마다 정확한 샷을 요구하며 인내심과 끈
                                                                                기로  한계에  도전하는  남성적인  느낌의
                                                                                역동적인 코스이다.
                                                                                소나무 숲과 거대한 호수를 끼고 있는 골
                                                                                프코스는  후반  3개  홀이  바다와  접해있
                                                                                다.


                                                                                LAKE COURSE는 크고 작은 마운드와 이
                                                                                국적인 레이크의 신비로움이 조화된 아름
                                                                                다운 코스. 대담한 샷이 필요하나 욕심을
                                                                                버리고  자연에  순응해야  정복이  용이하
                                                                                며, 골퍼의 실력을 엄격히 적용하는 섬세
                쳐지는  푸른바다를  한  눈에  볼  수      파도가 빚어낸 9홀 코스와 바람으로 깎아
                                                                                하고 여성적인 코스이다.
          펼있는 오시아노 관광단지는 골프 존,               낸 9홀 코스의 어우러진 이 모든 골프는
          오토 캠핑, 문화 예술, 마린 월드존등 다양           7,349 야드에 걸친 링크스 코스에서 최고
                                                                                HILLS  COURSE는  토성칠교의  전설과
          한시설로 편안한 휴식 경험을 선사 한다.             의 골프를 즐길 수 있게 한다.
                                                                                함께 고향의 정취와 풍요로움을 느낄 수
          특히  관광단지  내부에  위치한  파인비치           송림의  짙은  솔  내음이  대자연의  청취
                                                                                있는 코스로 그린 공략을 위한 샷의 거리
          골프장은 바다로 둘러싸인 끝없는 바다를              속에서  어우러진  파인  힐스  컨트리클럽
                                                                                를 정확히 요구하며 다소 심한 Up-down
          향한 골프 라운딩에 안성마춤이다.                 의  다이나믹하고  드라마틱한  27홀  코스
                                                                                및 도처의 장애물이 치밀한 계산에 의한
          이 코스는 작은 해안 휴양지이자 캘리포              는 골퍼에게 가슴 벅찬 감동을 안겨줄 것
                                                                                전략적인 공략을 요구하는 변화무쌍하고
          니아의  유명  골프코스가  있는  아시아의           이다.
                                                                                다이나믹한 홀이다.
          페블비치로 불린다.                         적송이  심연을  이룬  100만여  평(선녀와
          바다에 숨겨놓았던 비경을 드러낸곳, 바              나무꾼  수목원  포함(예정))의  광활한  대
                                                                                또한  '파인',  '레이크',  '힐스'의  3개  코스
          다가 태어나면서 부터 안배해 놓은 작품,             자연속에 펼쳐진 국제 대회 규모의 27홀
                                                                                는  코스별로  특징이  다양하고  난이도가
                                                                                다르게  설계되어  있으며,  One  Green
                                                                                System은 그린의 변화가 다양하여 퍼팅
                                                                                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다.


                                                                                티박스에는 챔피언 그리고 여성에 이르기
                                                                                까지 4 ~ 5개의 티 그라운드가 있고 티박
                                                                                스마다 시야가 다르게 설계되어 있어 라
                                                                                운드할 때마다 코스의 신선함을 느낄 수
                                                                                있으며 7 ~ 8분 간격의 티오프로 여유롭
                                                                                게 라운드할 수 있다.


                                                                                파인비치 에서는 2010년 방송된 유명 드
                                                                                라마  시크릿  가든의  촬영지로  유명하며
                                                                                영어는 물론 중국, 일어 등 통역서비스가
                                                                                가능하다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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