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1 - Golf Champion - August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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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it was really a joy for me to be able to stay hom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취소된 한 주 뒤 일요일에 톰슨은 자신의 아들
those first three months of her life and really get to care 제이스가 "모든 세 살짜리 아이들이 좋아 뛰는 것 처럼 TV에서 나를 보
for her and learn her little nuances and see her smile,” he 고 흥분했다"고 말했다. 톰슨 부부는 캔사스로 가서 로렐 메리라는 딸
said. “It definitely puts perspective in your mind when 을 둘째로 입양했다.
you have kids because golf is very important and it's what
톰슨 부부는 제이스가 태어났을 때와 마찬가지로 분만실에 있었다. 새
I love to do, but our kids are what we live for.
아빠는 심지어 탯줄을 잘라야 했다. 그들은 코로나 바이러스 셧다운으
Thompson never stopped working on his game, though,
로 인한 지연에 따라 27일간 캔자스에서 서류 작업이 완료되기를 기다
and the payoff came this week in Minnesota, about 1,400
렸다. "아이의 첫 3개월 동안 집에 머물 수 있고 돌보며 작은 움직임을
miles away from their Sea Island home. He was patient
배우고 미소를 볼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나에게 기쁨이었습니다,"라고
and poised, making just three bogeys all week, playing
그는 말했다. 그는 "골프는 매우 중요하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이지만 아
what he called some steady “Michael Thompson golf.”A
이가 내가 사는 이유"라고 말했다.
brilliant shot to 3 feet from the left greenside bunker at
the driveable 16th hole gave Thompson the lead he would 그럼에도 톰슨은 골프를 멈추지 않았고, 이번 주 가족의 씨 아일랜드
not relinquish on Sunday afternoon. And then he played 홈에서 약 1400마일 떨어진 미네소타에서 보답을 했다. 그는 인내했
the par-5 18th – where everyone’s last gasp at eagle kept 고 침착했으며, 대회 동안 3개의 보기만 했으며, 그가 생각하는 꾸준한
coming up short – conservatively and padded his lead. "마이클 톰슨 골프"라고 말했다. 일요일 오후, 16번 홀 왼쪽 그린사이
Thompson has wanted to play the PGA TOUR since he was 드 벙커 지역 3피트 떨어진 곳에서 엄청난 샷이 나오면서 톰슨에게 안
a 7-year-old kid who used to spend hours hitting bunker 도의 리드를 선사했다. 그리고 모든 선수들이 마지막 기회로 삼고 이글
shots at Forty Niner Country Club in Tucson where he 을 노렸지만 짧았던 파5, 18번 홀에서 안정적으로 그의 선두를 지켰다.
grew up. And even with the seven years between victo-
톰슨은 자신이 자란 투싼의 포티나이너 컨트리클럽에서 벙커샷을 때리
ries, “you couldn’t have written a better script for where
며 시간을 보내던 7살 때부터 PGA 투어에 가고 싶어했다. 그리고 승리
I’m at right now,” he said.
후 7년 간의 시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나를 만든 이보다 더
뛰어난 대본은 없을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GC
레인, 미네소타 주. – 더할 나위 없었다. 왜냐하면 일요일 오
블후 3M 오픈에서 우승한 후, 마이클 톰슨은 페이스타임으로 "
반석"이라고 부르는 그의 아내 레이첼과 통화 했을 때 그들 부부 둘
다 눈물을 흘렸다.그의 두 번째 PGA 투어 우승으로 가는 길은 35세의
선수에게 길고도 험한 길이었다. 2013년 혼다 클래식에서 우승한 이
후 2,702일 동안 톰슨은 자신의 카드를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싸우며
PGA 투어의 끝자락에 서 있었다.
그러나 일요일 톰슨이 72번 째 홀에서 15피트의 버디로 2타 차 완승을
거두면서 모든 것이 달라졌다. 그는 이제 2022-23시즌까지 출전 카드
와 그에 걸맞은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그는 151위에서 39위로 순위를
올렸고 페덱스컵 플레이오프에 진출, 혹은 애틀랜타 이스트 레이크에
서의 파이널까지의 시동을 걸었다.
그리고 다른 보너스들도 있다.이번 주 열리는 세계 골프 챔피언십-페
덱스 세인트 주드 인비테이셔널에 4번 째 출전을 통해 "너무 사랑하는
코스"고 말했다. 그리고 2013년 이후 처음으로, 그는 자신이 가장 좋아
하는 윙드 풋 코스에서 뛰고 있는 US 오픈에 출전할 예정이다. 그리고,
둘 다 튤레인에서 학생이었을 때 만났던 톰슨과 물리치료의 의사인 레
이첼이 그렇게 감정이 벅차오른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톰슨은 "아내는 내가 일에 대한 노력, 이른 아침 체육관에 가는 일, 스
윙 코치인 저스틴 파슨스와 함께 보낸 시간, 연습, 아이들과 떨어져 있
는 시간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승을 위해서 했던 노력"이라
며 "이제 가족들과 함께 축하할 수 있게 돼 너무 기쁘다. 엄청난 한 주
였다"고 말했다.
사실, 톰슨 가족에겐 엄청난 1년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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