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8 - Golf Champion - December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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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TOUR]











































          러와 마틴 트레이너를 제치고 지난 13개월 만에 세 번째로 우승                  셰플러는 16번 홀에서 긴 투퍼트 버디를 잡아 3타 이내까지 추
          할 수 있는 멋진샷들을 해냈다.                                    격했고, 17번 홀에서는 버디펏을 놓쳤다. 마지막 홀에서 버디로
                                                               마무리 해 합계 69타를 쳐 케빈 트웨이(68타)와 공동 2위를 기
          코크락은 "여기에 서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고 말했다.                      록했다.
                                                               2019년 푸에르토리코 오픈 우승 이후 71번의 대회에서 9번째 컷
          코크락은 토요일 아침에 돌아와서 두 번째 라운드를 완료하고                     에 그친 트레이너는 11번 홀에서 70피트의 버디펏이 그린을 가
          나쁜 흐름으로 갔을 때를 생각이 나지 않을 수 없다. 그는 7홀                  로질러 굴러 선두에 섰고, 이어 침착하게 8피트 파를 마무리하
          에서 7오버파 41타를 기록했고, 남은 36홀에서 10타차이로 쳐                 며 세이브했다.
          져있었다.                                                하지만 점수를 낼수 있는 홀에서 기회를 잡지 못하고 14번 홀에
                                                               서 보기, 마지막 2홀에서 보기로 70타를 쳤다.
          일요일에 일어난 이 반전은 얼마나 대단한가.
                                                               매튜 울프는 오프닝 시간에 최소한 리드 6명의 선수중 한명이었
          코크락은 13번 홀에서 12피트 버디 퍼트와 14번 홀에서 25피트                으나 5명의 선수가 최종 라운드를 시작하기 전 셰플러의 한 타차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메모리얼 파크에서 가장 힘든 샷에 성공                    밖에 차이가 없었기 때문이다.
          했다. 그는 115야드 15번 홀에서 6피트 앞 핀으로 웨지로 동점                보기로 주춤한 후 파3, 9번 홀에서는 9번 아이언으로 친볼이 홀인
          을 만들었다.                                              원을 기록해 다시 경쟁에 진입했지만 잠시뿐이었다.
          그는 대회 초반에 내린 비로 골프 볼에 진흙이 묻은채 파 5, 15                코크락은 PGA TOUR에서 232번의 대회만에  첫 우승을 1년 전
          번 홀에서 미드 아이언으로 치는 대신 레이 업을 하기로 결정했                   10월에는 라스베이거스 북쪽의 CJ 컵 @ 셰도우 크릭에서 열린
          다. 코크락은 웻지로 홀컵 5피트까지 볼을 붙여  4홀연속 버디를                 대회에서 또한 봄에 텍사스주 포트워스에서 열린 찰스 슈와브 챌
          기록했다.                                                린지에서 각각 우승한후 세번째 우승이다.
                                                               그는 페덱스컵 순위에서 7위, 세계 순위에서 22위로 이동한다.
          그때까지 그는 10언더파 270타로 마무리를 했다.                         그는 추운 토요일 아침에 2라운드에서는 백나인에서 41타를 쳤
                                                               다.
          PGA 투어 첫 우승에 이은 셰플러는 턴을 했을 때 투샷 리드를 잡                그때 "나는 정말 최고의 흐름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말하는 코크
          았다. 그는 15번 홀까지 레귤레이션온을 하지 못했고, 3개의 소                 락은 일요일 오후에 보기가 없는 31타를 쳤다.GC
          프트 보기로 추격하기에는 너무 뒤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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