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0 - Golf Champion - December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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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TOUR]
Danielle Kang Gaby Lopez
Race to CME Globe Points and Eligibility Breakdown
From 2014-2018, the top 72 players in the Race to the CME ME 신데렐라 스토리가 펼쳐졌다. 4명의 선수가 54홀 공동
Globe competed in the CME Group Tour Championship, C선두에서 머물렀지만 150만 달러의 상금으로 1위를 차지한
with the top 12 players mathematically eligible to win 선수는 단 한 명뿐이다.
a $1 million bonus in 2017 and 2018. Past Race to the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연습을 할 수 없었던 손목 부상과
CME Globe champions are Lydia Ko (2014, 2015), Ariya 씨름한 후에도 고진영은 여전히 그녀를 막을 수 없다는 것을 증
Jutanugarn (2016, 2018) and Lexi Thompson (2017). 명했다. 고진영은 티뷰론 골프클럽 18홀 공동 최고 기록인 -23타
와 동률인 63타를 기록했다. 이 승리로 고진영은 두 번째 롤렉스
CME Group Cares Challenge - Score 1 For St. Jude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CME Group Cares Challenge- Score 1 for St. Jude is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두 번이나 위업을 달성한 선수가 되었다.
season-long charitable giving program that will turn 통산 12번째이자 시즌 5번째 우승으로 2016년 아리야 주타나간
each hole-in-one made on the LPGA Tour in 2019 into a 이후 한 시즌 5승을 기록한 첫 선수가 됐다. 한국 선수로는 박세
donation. CME Group will donate $20,000 for each hole- 리 박인비와 함께 LPGA 투어 시즌 5승 이상을 기록한 세 번째
in-one made on the LPGA Tour in 2021, with a minimum 한국인이다.
guaranteed donation of $500,000 to St. Jude Children's “코스에 대한 부담은 없다 다른 선수들보다 더 잘하고 싶다. 그래
Research Hospital®, which is leading the way the world 서 해냈다” 지난 9개 대회에서 70대(4회) 라운드보다 더 많은 승
understands, treats and defeats childhood cancer and 리(5회)을 기록한 고진영이 말했다. “또한 오늘 내 최고 기록인
other life-threatening diseases. Proceeds from the 63타를 기록하게 되어 기쁘다. 64타는 내 최고 기록인데 이를 깨
program will help assure that families never receive a 서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bill from St. Jude for treatment, travel, housing or food - 고진영은 63홀 연속 그린을 기록하며 이번 주를 마무리했고, 1라
because all a family should worry about is helping their 운드 9번에서 마지막으로 그린을 놓쳤다. 그녀는 그 63개 홀에서
child live. 24개의 버디와 단 하나의 보기만을 기록했다. 그 중 9개는 일요
Two aces in the Pelican Women's Championship means a 일에 기록했고, 그 중 6개는 전반 홀에 있었고, 그녀가 후반으로
total of $380,000 has been donated to St. Jude Children’s 넘어가면서 30개로 마감했다. 이날 가장 중요한 샷에 대해 묻자
Research Hospital so far in 2021, as 19 holes-in-one have 고진영은 세 가지를 꼽았다.
been made through 27 tournaments this season. “1번은 3번 홀, 7번 아이언으로 한 세컨드 샷이다. 그리고 8번 파
The shortened 2020 LPGA Tour season saw a total of 14 3의 세컨드 샷, 3 피트 앞 까지 쳤다. 그렇다. 9번 아이언이였다”
aces, totaling $280,000 raised. In addition, CME Group 라고 고진영이 말했다. “그리고 17번 홀, 6번 아이언으로 세컨드
will be donating a guaranteed $500,000 to St. Jude. 샷. 투 온과 퍼팅 2번으로 버디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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