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0 - Golf Champion - June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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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TOUR]
































          A better performance indeed as Hsu shot -3 under for a   코다와 호주의 사라 켐프는 주타나간과 함께 2위를 차지하면서
          tournament total of -13 under after carding 20 birdies and   평정심을 유지했다.
          one eagle throughout the week.
                                                               3번 홀 이후 공동 선두로 올라간 쉬웨이링은 우승할 이유가 많았
          Barely  missing  her  second  win  on  the  LPGA  Tour  was   다. 통산 첫 우승뿐만 아니라 LPGA 투어 5회 메이저 우승자 청
          Jutanugarn who was still proud of her fight the past four   야니의 2012 기아 클래식 우승 이후 대만의 첫 우승이 나올 기회
          days.                                                였다.

                만의 쉬웨이링은 태국의 모리야 주타나간과 2021 다이아                쉬웨이링은 대회에서 3 언더 파로 일주일 내내 버디 20개와 이글
          대몬드 리조트 챔피언스 토너먼트 우승자 제시카 코다와 마                      1개를 기록하며 총 13 언더 파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지막 그룹으로 시작해 15번 홀에서 주타나간이 페어웨이 벙커에
          서 더블 보기로 2타를 잃으며 쉬웨이링의 첫 LPGA 투어 타이틀                 LPGA 투어 두 번째 우승을 아쉽게 놓친 주타나간은 지난 4일의
          의 스토리가 만들어졌다. 같은 홀에서 쉬웨이링은 이글을 성공시                   경쟁을 만족스러워 했다.
          켜 최종 마무리로 향하는 나머지 홀들을 앞두고 3타 차로 앞섰다.  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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