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7 - Golf Champion - April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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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퍼 컵초는 단독 2위를 기록한 동료 미국인 제시
제카 코다를 2타차로 제치고 2022년 메이저 개막전인
셰브런 챔피언십에서 자신의 첫 LPGA 타이틀을 메이저로
장식했다.
휴스턴 지역으로 이전하기 전 마지막으로 미션힐스에서 열
린 챔피언십에서 컵초는 6타 차로 앞서며 결승 라운드를 시
작했다. 그녀의 후반 홀에서 약간 흔들리며 라운드를 오버
파로 마쳤음에도 불구하고, 24세의 그녀는 4라운드 합계
274타, -14언더파를 기록하고 파피의 연못으로 최종 챔피
언의 도약을 만드는 영예를 안았다.
컵초는 "믿기지 않는다. 메이저 우승은 정말 특별하고 여기
미션 힐스에서 파피의 연못에 뛰어드는 마지막 사람이 되
는 것은 정말 특별하다. 솔직히 2언더파를 하려고 나왔다.
사실, 나는 6타 차로 앞서 있었고 어제 8언더파를 쳤다. 그
래서 누군가가 그렇게 할 수 있다면 플레이오프를 치룰 자
격이 있다고 생각했다. 그것이 내 마음가짐이었고 내가 하
루 종일 싸워온 것이다. 분명히 그렇게 도달하지 않았지만
여전히 해냈다.”
코다는 그녀의 타이틀 도전에 교과서적인 출발을 했고, 3번
홀에서 이글을 성공했지만 계속되는 파 이후 11번 홀과 12
번 홀에서 버디로는 컵초를 잡을 수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
코다는 2위 마무리에 대해 만족스러워 하며 “때때로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하려면 운이 필요하지만, 나는 아직 그것을
이루지 못했다. 7번 홀까지 3오버파이었는데 2위면 괜찮은
성적이고 스스로가 너무 뿌듯하다”고 말했다.
17세의 슬로베니아인 피아 밥닉은 레이디스 유러피언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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