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8 - Golf Champion - June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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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TOUR]
For Korean players, Hyejin Choi (23) finished third with 탐(스웨덴)을 비롯, 1999년 줄리 잉크스터(미국), 2015년 전인지
a final total of 7-under 277. World No. 1 Jin-young Ko (27) (28)가 세운 바 있다.
finished her solo 4th finishing by 6-under par 278. 이민지는 이로써 지난해 7월 에비앙 챔피언십에 이어 메이저 대
회 2승째를 거뒀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으로는
민지가 6월 5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서던 파인스의 파 지난달 파운더스컵에 이어 8승째다.
이인 니들스 로지 앤드 골프클럽(파71·6,644야드)에서 열 이번 대회 우승 상금 180만 달러(약 22억5,000만원)를 수령한 이
린 미국 여자 오픈 마지막 날인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4개 민지는 단숨에 상금 1위(262만5,849 달러)로 올라섰다.
로 이븐파 71타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13언더파 271타로 2위 미 한국 선수로는 최혜진(23)이 최종합계 7언더파 277타로 단독 3
나 하리가에(9언더파 275타)를 4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위를 기록했다. 세계 랭킹 1위 고진영(27)은 6언더파 278타를 치
이민지의 271타는 종전 US여자오픈 72홀 최저타 기록(272타)을 며 단독 4위로 대회를 마쳤다.
1타 앞선 신기록으로1996년 이 코스에서 우승한 안니카 소렌스 GC
Nelly Coda Lexi Thomp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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