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2 - Golf Champion Magazine - April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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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TOUR]







































             양 용운                                                  최 경주






          기서 많이 우승한 건 아니에요. 어디선가 시작해야 합니다."
          65세의 버나드 랑거는 PGA TOUR 챔피언스 역사에서 최다 우승 기록
          (45회)에서 헤일 얼윈과의 동률을 깨려고 시도했지만 14번 홀의 파-4에
          서 3퍼트 보기를 하여 11언더로 순위를 내려 갔고 2오버 73타를 기록하
          여 몇 명의 선수들이 경쟁에 합류하게 했다.
          "기본적으로 퍼터 문제였어요, 퍼팅이 잘 안됐어요." 랑거는 말했다. "두
          개의 매우 짧은 퍼팅을 놓치고, 그리고 몇 번의 3퍼트를 했죠. 그리 나쁘
          진 안았죠. 1 또는 2언더 같은 스코어를 낼 만큼은 충분히 잘 뛰었는데요,
          그런데 퍼터가 충분히 좋지 않았죠."
          랑거와 함께 최종 조에서 경쟁한 더그 바론도 하루 종일 경쟁에 뛰어들었
          다. 바론은 랑거를 한 스트로크 차이로 따라가고 있었다. 그는 18번 홀의
          파-5에서 버디를 기록하여 엘스와 동점을 차지하기 위해 필요한 상황이
          었는데, 그때 비가 더 강하게 내리고 있었고 바람까지도 불었다.
          그래도 바론은 110야드로부터 홀컵 5피트 떨어진 곳에 붙였고 버디 퍼트
          는 오른쪽 가장자리를 스치며 연장전으로 끌고 가지 못한 채 어니 엘스에
          게 PGA TOUR 챔피언스에서의 세 번째 승리를 내주었다.
          이 승리로 어니 엘스는 찰스 슈왑 컵 순위에서 세 번째로 올라갔다. 12언
          더로 바론과 동점인 리더 스티 스트리커와, 지난 주 콜로가드 클래식에서
          우승한 데이비드 톰스 뒤를 이었다.

          "이번에 호그 클래식에 참가한 것은 처음인데, 즐거웠어요." 스트리커가
          말했다. "어려운 작은 코스인데요, 하지만 재미있었고, 멋진 지역이었고,
          팬들이 나와 있었습니다. 즐거운 한 주였습니다." 디키 프라이드, 로브 라
          브리츠, 그리고 미구엘 엔젤 히메네스가 11 언더로 네 번째를 공동으로
          차지했습니다.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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