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2 - Golf Champion Magazine - April 2023

[PGA TOUR]

대해 휴식과 연습을 하고 있고 시즌이 끝나야 하와이에 있는 집에 가서
생활을 하고 있다.
이제 시니어 대회에서 새로운 골프인생을 그리고 있는 양용은 프로는 미
국 챔피언스 투어 곧 우승할 것 같은 감각을 익히고 있다
챔피언스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양용은 프로는 미국 메이저 골프대회
아시안 최초 우승자로 한국 남자 골프의 한 획을 그은 선수이다. 2009년
8월 17일, 제 91회 PGA 챔피언십에서 타이거 우즈를 꺾고 역전 우승을
달성하며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남자 골프 선수로는 최초로 메이저 대회
우승 기록을 세웠다.
고등학교 졸업한 후 골프를 시작해 세계적인 골프선수가 된 것은 나름대
로의 원칙과 대단한 집념이 있어서 이다.
하나 갖기도 어렵다는 투어 시드를 한해에 미국 투어를 비롯해 유럽, 일
본 투어 시드를 가진 유일한 선수이기도 했다.
프로 선수가 된 후KPGA 코리안 투어에서2002년 SBS 프로골프 최강전
우승,2006년 코오롱 하나은행 한국오픈 우승,2010년 코오롱 제53회 한
국오픈 우승 등 3승을 이뤄냈고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골프
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KBS 올림픽 골프 해설위원으로
도 활동했다.
그리고 미국 PGA투어에서는2009년 혼다 클래식 우승과2009년 PGA
챔피언십우승을 했고 유러피안 투어에서는 2006년 HSBC 챔피언스 우
승,2010년 볼보 차이나 오픈 우승을 일본투어에서는2004년 썬 클로렐
라 클래식2004년 아사히-료쿠켄 요미우리 메모리얼 2005년 코카콜라
도카이 클래식 2006년 산토리오픈 2018년 더 크라운스 우승등5개의 대
회에서 우승을 기록해 아시안투어 2승을 포함하면 개인 통산 14승을 올
렸다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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