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9 - Golf Champion Magazine - April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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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부티에는 LPGA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에서 조지아 할 영                며, 패트리샤 뮤니에-르부크와 앤-마리 팔리를 뛰어넘어 투어에서
           셀국 선수를 상대로 첫 번째 플레이오프 홀에서 버디를 기록                     가장 많은 승리를 거둔 프랑스 선수가 되었다. 그녀는 이전에 2019
            해 우승했다.                                             ISPS Handa Vic Open과 2021 ShopRite Classic에서 우승했다.
            부티에는 시즌 첫 번째 풀 필드 이벤트에서 4 언더 파 68타로 마감한             그녀는  "나는 매우 집중했던 것 같아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꺾이
            후 18번 홀에서 테스티한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할과 20 언더파 268            는 어려운 칩을 해야 했기 때문에, 최대한 가까이 넣으려고 노력했
            타로 플레이오프를 끌고 갔다.18번 홀에서 열린 첫번째 플레이오프                습니다. 그리고 5~6 피트의 푸시를 하는 것은 분명 약간의 압박감이
            홀에서 두 선수는 세컨샷을 그린에 올리지 못했지만 부티에는 레규                 있었습니다." 라고 말했다.
            레이션 온과 거의 같은 위치에서 떨어뜨렸고 할은 그린사이드 벙커                 할은  2018년  Women's  British  Open에서  우승그리고  2020
            로 두 번째 샷을 날려 버디에 실패했다.                              Cambia Portland Classic 이후 첫 우승을 찾던 중이었다. 그녀는
            이로 인해 부티에는 우승을 마무리하는 버디 퍼트 기회를 얻었다.                 자신의 우승 기회를 놓친 것에 대한 위로를 찾으려고 했고 "나는 내
            Solheim Cup 팀 동료였던 홀과 플레이오프에서 경쟁에서 이긴 부             가 있던 위치에 도달했다는 것이 분명히 대단합니다," "오늘 저는 최
            티에는 상반된 감정을 느끼고 있었다고 말한다.                           저타를 기록 했지만 플레이오프에 대해 매우 실망스럽습니다. 라고
            "솔직히 말하면, 나는 그것을 기대하지 않았다," "승리를 원하지만,              26세의 메이저 우승자인 홀이 말했다. " 일본의 Ayaka Furue는 65
            그녀는 정말 멋진 선수라고 생각한다. ... 홀은 내 친구이기도 하다.             타로 마감하여 19언더로 3위를 한국의 안나린은 클로징 67타로 단
            그래서 언제나 쉽지 않지만, 내가 경쟁적인 성격이기 때문에 이길                 독4위를 차지했고 앨리 윙은 67타를 한국의 고진영은 68타를 기록
            욕심도 있다. 그러나 최고의 느낌은 아니다."                           하여 5위로 마감했다.
            29세의 부티에는 이번 우승으로 LPGA통상 세 번째 우승을 차지하               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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