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7 - Golf Champion Magazine - Korean English

The shot is slightly different from other approach practice a lot of time to decide how to use the ball
positions, with the ball on the left and hands in the and put it closest to the hole cup depending on the
middle of the body. And depending on the situation, surrounding situation of the ball.
the club face opens.
As shown in the picture (1), a shot that is hit with
We looked at the running approach, the normal the ball positioned to the right is called a running
approach, and the flying approach, the location approach, and is usually a shot that hits the ball low
and setup of the ball with Sand wedge. Based on when the pin is at the back so that the arc is not large
this, when using approach shots, you will have to and the ball is low and rolls a lot.

지는 피칭웨지, 샌드웨지, 로브웨지 그리고 엑스트 라 로브웨지
The photo (2) shows a shot that floats on a normal 가 일반적이다.퍼터와 웨지의 중간 형태인 치퍼도 그린 주변에
trajectory and is almost 5:5 apart from the point 서 어프로치샷의 한 유형인 칩샷을 할 때 사용한다.
where the ball falls.
일반적으로 골프경기력이 향상될수록 숏게임의 중요성을 인식
하게 되고, 그에 따라 숏게임 연습 비중이 점차 높아지기 마련
The photo (3) is a shot that is made when the area
이다. 하지만, 연습장에서 유심히 살펴보면 주말골퍼 대부분은
around the green is quite low, with the ball flying
드라이버나 5~7번 아이언 연습에 치중한다. 그 비중은 80%를
high on the left and the ball falling almost 8:2 apart
넘는다. 이들은 풀스윙에 대한 궁금증은 많지만 의외로 숏게임
is almost 8:2. 에 대해서는 좀처럼 의문을 갖지 않는다. 하지만 골퍼들이 흔히
착각하고 있는 사실이 있다. 골프라는 게임의 궁극적인 목적은
프에서 어프로치샷은 페어웨이나 그린 주변에서 그린 위 완벽한 풀스윙을 만들기 위함이 아니라 누가 더 낮은 스코어로
골에 볼을 올려놓는다는 뜻인 온그린 또는 바로 홀에 집어 홀컵에 공을 넣느냐이다.
넣는 홀인이나 홀에 가깝게 접근하기 위한 샷을 의미한다. 어프 골프에 있어 모든 샷이 다 중요하지만 초보일때 OB를 많이 내
로치샷은 그린 또는 홀과의 거리가 약 100m 이내에서 이루어지 는 경우를 제외하곤 초보자 이상의 실력을 가진 골퍼들은 100m
는 샷으로 퍼팅과 함께 숏게임의 중요한 한 부분이다. 그러므로 이내의 샷의 중요성을 잘 안다. 필드를 나가 그린 주변에 공이
피칭,샌드,그리고 로브웨지 등 웨지를 이용한 샷이 어프로치샷 놓여 있는 상태를 확인해보면 경사가 굉장히 심한 경우도 있고
의 기본이 되나 실제 어프로치에서는 우드에서 퍼터까지 모든 장애물 없이 핀이 뒤쪽에 있어 굴려야 하는 상황이 나올 수 있
클럽이 이용된다. 프로 골퍼들은 숏게임, 특히 그린 주변에 서 다. 보통 아마추어 골퍼들은 볼의 라이나 상황에 관계없이 똑같
다양한 어프로치를 하기위하여 3～4개의 웨지를 사용한다. 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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