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8 - Golf Champion - DEcember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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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TOUR]
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로 합계 14언더파 선수 부문에서 포인트 30점을 추가해 106 상 승부를 갈랐다.
266타를쳐 2위인 앨리 맥도널드를 3타 차 점으로 이번 대회에 나오지 않은 박인비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김세영이 보기를
이로 지난달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90점)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김세영 범하고, 맥도널드가 버디를 잡았지만 우승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후 시즌두번째 우 은 평균 타수도 1위를 달리고 있다. 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었다.
승컵을 안았다. 지난해 고진영이 주요부문 트리플 크라운 김세영이 우승을 확정하자 많은 한국 선수
시즌 2승째이자 통산 12승째로 한국 선수 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김세영의 가능성이 들이 샴페인을 뿌리며 축하해줬다.
중 박세리(25승), 박인비(20승)에 이어 통 높게 점쳐진다... 맥도널드가 11언더파로 단독 2위를, 스테
산 우승수 3위다. 김세영은 통산 상금 979만9895달러로 파니 메도우(북아일랜드)가 9언더파 3위,
김세영은 LPGA투어 주요 부문 트리플 크 1000만달러 고지를 눈앞에 두게 됐다. 리디아 고는 8언더파 공동 4위에 올랐다.
라운을 노리게 됐다. 후반 들어 14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 올해 처음으로 LPGA 투어 대회에 출전한
우승 상금 22만5000달러를 받아 시즌 상 낸 김세영은 맥도널드가 16번 홀(파4)에서 세계 1위 고진영(25)은 3오버파 공동 34위
금 1위(111만3219달러)에 올랐고, 올해의 보기를 범한 덕에 5타 차로 달아나며 사실 로 마쳤다.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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