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6 - Golf Champion - March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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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LF COURSE ]






















































         들이 많이 오는 골프장으로도 유명한 이               이곳에서 헤드 프로로 일하고 있는 강프              않도록 재미있게 가르치는 것”에 중점
         곳은 한인부동산 개발회사인 제미슨 프                로는 한국에서 출생해 2002년 미국에              을 두고 있다.
         로퍼티에서 소유하고 있다.                      온 이후 초등학교부터 대학교 까지 이곳              PGA A 클래스 멤버로 골프 인스트럭터
         캘리포니니아 주립대학교 어바인 캠퍼                 어바인에서만 보냈다.                        로 많은 학생을 지도하고 있는 강 헤드
         스 바로 입구에 위치하고 뉴포트비치와                7살부터 골프를 시작해 꾸준하게 골프               프로는 “아름다운 골프장에서 일하는 것
         존웨인 공항이 인근에 있어 관광객들도                를 하면서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어바              이 무엇보다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말하
         많이 찾고 주변 경관이 아름다워 골프                인캠퍼스에서 대학을 졸업한 그는 대학               고 언제든지 필요한 것을 도와드릴 준비
         를 치면도 조용하고 평화로운 느낌을 받               교 1학년까지는 골프팀에서 활동했었고               가 되어 있다” 말했다.
         는곳이다.                               그후 부터는 골프장에서 아르바이트를                스트로우 베리팜 골프장은 한국에서 전
         특히 이 골프장은 후반 9홀에서 이어지               하면서 PGA를 준비했다.                     지훈련을 오는 선수도 많고 한인 사회의
         는 저수지를 끼고 호수와 산악이 잘 어               스트로우베리팜 골프장에는 많은 쥬니                각종 골프 이벤트에 할인혜택을 주기도
         우러지고 생태계를 보존하기 위해 노력                어 꿈나무 선수들이 연습하고 있는 곳               하고 필요한 것들을 도와주고 후원한다.
         한 자연 친화적인 아름다움이 있는 곳                으로 강프로 역시 많은 학생들을 지도               클럽하우스에 식당은 골프를 치지 않아
         이다.                                 하고 있다. 고등학교 주전 선수로 진학              도 브런치를 즐기거나 미팅장소로도 주
         골프코스 주변에는 수백가지의 꽃들과                 할 수 있도록 가르키는 것과 어린 나이              변의에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다.
         훼손되지 않은 자연이 보존되어 골프와                에 골프를 하면서 “골프를 좋아하게 만              보다 자세한 내용은 스트로우베리팜의
         함께 자연이 주는 기쁨이 함께 할 수 있              드는 것이 필요하고 골프는 연습도 혼자              강 헤드 프로와 상담하면 된다. GC
         다.                                  해야 해 반복되는 훈련에 싫증이 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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