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8 - Golf Champion - June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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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TOUR]
지난 시즌 정규 투어에 데뷔해 아직 우승이 없었던 박현경은 29 본 투어에서 2승을 올린 배선우가 공동 2위로 해외파 가운데 가
번째 대회 출전 만에 감격의 첫 승을 메이저 우승으로 장식했다. 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 이후 전 세계를 통틀어 LPGA 투어 선수인 김효주는 합계 14언더파로 이소영과 함께
사실상 가장 먼저 재개된 프로 골프 대회로, 국내 골프 역대 최 공동 4위에 올랐고, 지난해 LPGA 신인왕 이정은(이정은6)은 마
고인 총상금 30억 원으로 더욱 화제가 되었다. 지막 날 8언더파를 몰아치는 뒷심을 발휘하며 최종 합계 9언더
파, 공동 15위에 세계랭킹 6위 김세영은 합계 2언더파 공동 46
미국및 일본여자프로 선수들도 대거 출전한 가운데, 지난해 일 위로 각각 이름을 올렸다.GC
챔피언조 (박현경, 임희정, 배선우) 1번홀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전우리 1번홀 티샷을 날리고 있다.
이소미 2번홀 티샷을 날리고 있다. 배선우 5번홀 아이언 티샷 날리고 있다.
최혜진 7번홀 티샷을 날리고 있다. 김효주 7번홀 티샷을 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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