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8 - Golf Champion - SEPTEMBER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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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TOUR]


          I went to the range and figured some things out, just   마쓰야마  히데키(69타·T3)  토니  피나우(65타·4위)  등  5명만이
          got comfortable. I knew it wasn't too far away, slowly   언더파로 대회를 마쳤다.
          got better each day, figured it out, came out on Satur-  좋은 흐름을 이어가던 제이슨 데이는 14오버파를 기록했고 컨트
          day and played really good golf and just kept it going   리맨 마크 라이쉬만은 30오버파를 기록했다. 그러나 람은 그것
          today.”                                              을 즐긴다; 그는 6주 전에 비슷하게 어렵지만 더 바람이 많이 부
                                                               는 뮤어필드 빌리지 코스에서 익숙해져 네이션와이드 메모리얼
                람은  66-64타의  주말  라운드  추격으로  플레이오프에서  토너먼트에서 우승했다.
          존 엄청난 퍼트로 더스틴 존슨을 꺾고 힘겨웠던 올림피아 필                     람은 "오늘 했던 경기는 단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대부분 드라
          드 BMW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이버로 쳐 18개 홀에서 페어웨이를 2개만 놓쳤다. 오늘 19개 홀
          3라운드에서 혼란스런 룰 실수를 이겨낸 람에게는 6주 만에 두  에서 그린은 한번을 놓쳤을 뿐이고, 많은 기회를 만들었고, 파를
          번째 우승이다. 그는 이번 주  페덱스컵에서 2위로 뛰어오르며  하려고 애쓰는 그런 힘든 퍼팅은 없었다.”
          최종 대회인 투어 챔피언십에 진출했고, 최근 네이션와이드 메                    그는 "이번 라운드는 내가 생각했던 것 만큼 좋았다"고 덧붙였
          모리얼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후, 힘든 골프 코스에서 지켜보는  다. "아마도 전체적으로 봤을 때 이번 주말이 (메모리얼 우승)보
          사람이 되었다.                                             다 조금 더 좋았다고 생각한다."
          먼데이 결승에 온 것을 환영한다.
                                                               3. 그는 자신의 A 게임을 기다렸다. 1라운드에서 5오버파 75타
          1. 그는 멋진 보기를 했다. 람이 이번 주말 가장 큰 실수를 한 것               를 기록한 람은 1라운드 선두 마쓰야마 히데키에게 8타를 뒤졌
          은 토요일 3라운드 5번 홀에서 마킹 전 공을 집어들어 1타 페널                 고, 2라운드 71타를 쳐도 36홀 선두 패트릭 캔틀레이와 로리 매
          티를 받았을 때였다. 보기 드문 실수였지만 6피트짜리 보기 이후  킬로이에게 여전히 7타를 뒤지고 있었다. 2오버파로 돌아온 람
          뒤도 돌아보지 않았다.                                         의 3라운드 66타가 되어서야 승기를 잡을 수 있을 것 같은 표정
          그는 "그런 일이 없었더라면 내가 이겼을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을 지었다.
          그는 "그것이 나를 화나게 만들었고, 그 후 집중력을 발휘해 놀
          라운 골프를 칠 수 있었고 공격적인 자세를 유지할 수 있었다"                   그는 "목요일은 정말 티에서부터 힘들었고, 내 경기의 어떤 부분
          고 말했다. “그 투 퍼트 후에 말할 수 있는 것은, 6피트짜리 보                에도 전혀 편안함이 없었다"고 말했다. "금요일에도 비슷한 플
          기를 하면서, 나는, 좋아, 그만 장난치고, 가자. 그게 정신적으로  레이를 하고 있었다. 몰랐던 사람들에게 말하자면 목요일과 금
          내게 임해졌다."                                            요일은  주말보다  훨씬  더  힘들었다.  그  그린들은  정말  단단하
          과거에, 람은 그런 멘탈적인 실수를 저지르는 것에 화가 났을지                   고, 빨랐고, 바람은 지난 이틀 동안 불어왔던 것보다 훨씬 더 세
          도 모른다. 이번에는 아니다.                                     게 불었다.”
                                                               그는 이어 "금요일 이후 레인지에 가서 몇 가지를 깨닫고, 그 이
          2. 그는 코스가 이기도록 내버려두지 않았다. 아무도 올림피아  후 그냥 편안해졌다"고 덧붙였다. 선두와 그리 멀지 않다는 걸
          필드에게 이 대회는 2003년 US 오픈이 아니라고 말하지 않았다.                알고, 매일 조금씩 좋아져서, 연습 후 토요일에 나와서 정말 좋은
          이번 대회는 람(64타) 더스틴 존슨(67타) 호아킨 니만(67타·T3)  골프를 치고 오늘을 이어나갈수 있었다”고 말했다.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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