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3 - Golf Champion - SEPTEMBER 2020

Lewis will look to follow up at Royal Troon next week, when the
first women's major of a reshaped golf year takes place. She is
a two-time major winner, triumphing at the Women's British
Open in 2013.

ORTH BERWICK, Scotland (AP) — Stacy Lewis가 플레이 오프
N첫 홀에서 23 피트 버디 퍼트로 레이디스 스코티시 오픈에서 우승하
며 거의 3 년 만에 미국에 우승트로피를 가지고 오며 Women's British
Open 경기에 앞서 자신감을 높였다.
루이스는 "이 골프 코스에서는 좋은 샷을 치고도 원하는 위치에 볼을 보내
지 못할 것입니다. 그게 링크스 골프입니다. 그것이 바로 이런 유형의 골
프입니다." 라고 말하고 "오늘 내 인내심이 테스트되었습니다. 뒤 아홉 홀
에서 핀에 볼을 붙이고 싶었지만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던 순간이기도 했
어요. 그래서 저는 기회를 기다리려고 애썼고 집중했지요."라고 회상했다.
루이스가 연장 홀에서 버디 퍼트를 성공하자 나잇(Knight)은 10 피트 버
디 퍼트를 놓치고 말았다.
35세의 루이스는 아자하라 무노즈, 샤이엔 나이트, 에밀리 크리스틴, 페더
슨과의 플레이오프 첫 홀에서 우승한후 LPGA 투어에서 통상 13번째 우
승을 기록했으며 시상식이 열린 18번홀 그린 옆에서 샴페인을 마시며 축
하를 받았다.
루이스는 "나는 딸이 태어난 날부터 우승 트로피를 얻기 위해 노력해 왔
고 그것이 나의 목표였다"고 말했다. "방금 전화를 해서 가족과 화상통화
를 했는데 남편이 말하기를 스테이시가 퍼팅을 성공시킬 때 딸은 플라스
틱 골프 클럽으로 TV 화면을 치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정말 멋
집니다. 나는 빨리 집에 가서 한 일주일 정도는 축하 파티를 해야겠어요. "
나잇은 "오늘 내가 거기에 있었다는 것이 정말 행복하다. 조건이 정말 힘
들었다"고 말했다. "모든 것 좋은 경험이었고 그 동안 다시 재기하려 해
도 너무 어려웠기에 이번 대회는 스스로 만족하고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라고 말했다.
2013년 Women 's British Open에서 승리를 거둔 것을 비롯해 두 번의
메이저 우승자인 스테이시 루이스는 일정이 조정된 올해 첫 번째 여자 메
이저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로열 트룬으로 간다.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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