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0 - Golf Champion - SEPTEMBER 2020
P. 40
[LPGA TOUR]
버디 10개와 보기 2개를 모아 이날 최고 에서 버디를 잡아 1타 내로 줄였고, 어네
점수를 기록했다. 그녀는 2014년 챔피 스트는 파5 ,18번 홀에서 버디를 성공시
언 스테이시 루이스와 이 대회의 유일한 켜 차이를 2타로 밀어내고 합계20언더
미국 우승자로 합류했다. 파를 기록하며 우승했다.
어네스트는 "꽤 낮은 점수가 필요하다는 어네스트는 "이전에는 페어웨이를 많이
것을 알았다"고 말하고 "대회 주 초반에 놓치고 퍼트도 많이 성공하지 않은 것
20언더파를 쳐야 우승할 것이라고 생각 같다". "그냥 모든 힘들었던 노력이 자
했다. 내가 그렇게 쳐야한다고 생각했고 랑스럽고, 결실을 맺어서 너무 좋다."고
내 말이 맞았다. 하지만 이 대회에서 공 말한다
격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두려워 메이저 대회 2승과 LPGA 투어 6승을 거
할 수도 없고 하루 종일 그린의 중간에 둔 33세의 스웨덴인 노르드크비스트도
만 노릴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번 주 첫 보기를 파4,12번 홀에서 기
노르드크비스트는 64, 62타로 시작해 록했다. 그녀는 4 개의 파5 홀에서 하나
69타로 마무리하며 마지막 날까지 3타 의 홀만 오버파를 했고, 어네스트는 모
차 선두를 달렸다. 두 버디를 성공했다.
어네스트는 2014년 포틀랜드 클래식 이 노르드크비스트는 "이번 주에는 좋은 경
후 144번의 출전 만에 처음으로 연속 65 기를 펼쳤다"고 말했다. "그냥 날이 아닌
타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28세의 것 같았다. 백나인에는 좋은 퍼트를 많
전 LSU 선수는 2011년 NCAA 개인 타 이 했는데도 들어가지 않았다. 그런 드
이틀도 보유했었던 선수다. 라이버 두 번의 샷이 날 좀 곤란하게 했
어네스트는 "길었다. 생각보다 훨씬 늦 다. 이번 주엔 긍정적인 면이 많았다. 오
어졌다. 정말 기분 좋다. 나는 정말 열심 늘도 좋은 것들을 많이 한 것 같다."
히 했다. 이번 휴식은 나에게 환상적이 안젤라 스탠퍼드(65타)와 넬리 코르다
었던 것 같다. 자신감을 되찾는 데 도움 (67타)는 공동 3위(16언더파)를 기록했
이 됐다. 2018년에는 잘했었지만 나는 다. 제니 신(68타)과 김세영(69타)은 각
작년에 힘든 한 해를 보냈다. 지금은 기 각 15언더파를 쳤다.
분이 너무 좋다." 김세영은 1월 이후 처음으로 LPGA 투
어네스트는 파4, 13번 홀에서 보기를 한 어에 복귀했다. 이 한국 선수는 지난 주
후 파5, 14번 홀에서 버디로 만회했고, 브리티시 여자 오픈을 건너뛰었다. 그녀
그룹에서 뒤진 노르드크비스트가 14번 는 2주 후에 캘리포니아 팜스프링스의
홀에서 보기를 하자 바로 2타 차 리드를 ANA 인스퍼레이션 대회를 치룰 예정이
잡았다. 노르드크비스트는 파4, 16번 홀 다.GC
3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