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8 - Golf Champion - January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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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TOUR]
Hinako Shibuno
시 멤버십을 받았다. 김아림은 시부노의 뒤를 이어 하루를 시 함께 주먹을 불끈 쥐었다.
이어 "제75회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해 매 작했다. 김아림는 "라운드 내내 리더보드에서 눈을
우 영광스럽다. 그녀는 3언더파 33타로 역전에 성공했으 떼지 못했고, 몇 번의 샷이 돌아왔는지 알
아직 내가 챔피언이라는 사실에 푹 빠져 있 나 10홀, 11홀에서 보기을 하며 이븐으로 았다"고 말했다.
을 수는 없지만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기 떨어졌다. 그래서 더 공격적으로 치려고 했고, 핀을
분은 다르다. 그녀의 급상승은 파3, 16번 홀에서 9피트 더 공격하려고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국에선 스타일과 환경이 다르다. 하지만 버디로 시작되었고, 이어 17번 홀에서 3피 LPGA 투어 첫 두 번의 우승으로 메이저
정말 기쁘고, COVID-19를 통해 우리는 많 트 버디를 위해 8번 아이언 어프로치가 이 대회에서 세 번째 우승을 노리는 시부노도
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어졌다. 18번 버디를 잡아 3오버파 74타로 좋은 성
휴스턴에서 US 여자 오픈을 개최하게 되 그녀는 18번홀에서 7피트 버디로 라운드 적을 거뒀다. GC
어 기쁘다. 대단한 승리였다고 말했다. 를 마감한 뒤, 그녀의 캐디인 다이훈 안과
Sei Young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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