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2 - Golf Champion - October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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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TOUR]
“다른 선수들이 많이 치고 올라와서 매우 빡빡하고 신경이 쓰였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
다. 내게는 꽤 스트레스로 다가왔다." 하타오카가 말했다. “여기 메이저 챔피언인 사소 유카와 다니엘 강은 6언더파 65타를 쳐
잔디가 어렸을 때 치던 곳과 닮아서 반응이 어떤지 알 수 있어서 -14타로 공동 4위에 올랐다. 한 달 간의 휴식 끝에 아칸소에서 첫
도움이 많이 된다. 그래서 나는 이 코스가 좋다.” 출전을 한 사소는 7번 홀과 18번 홀에서 이글과 함께 높은 기록
이민지와 지은희는 -15타로 공동 2위를 기록했다. 이민지는 전반 으로 주말을 마감했다.
9홀에서 분투하며 버디 2개와 보기 2개로 하타오카에 4타 뒤지 아칸소 대학 졸업생인 스테이시 루이스와 롤렉스 랭킹 2위 고진
며 후반에 들어섰다. 호주 출신 이민지는 빠르게 3개의 버디를 기 영은 -12타로 공동 6위를 기록했다. 2017년 월마트 NW 아칸소
록하며 시즌의 다섯 번째 상위 5위 성과를 달성했다. 지은희의 라 챔피언 류소연을 포함해 8명의 선수가 -11로 공동 8위를 기록했
운드는 14번 홀 이글로 그녀를 다시 경쟁 그룹에 올렸고, 마지막 다. 류소연은 이번 주 라운드에서 최종 라운드 62타를 기록했다.
홀에서 인상적인 버디를 잡았다. “오늘 버디 10개를 잡았다. 두 번째 홀에서 쓰리 퍼트는 정말 기
“사실, 마지막 홀에서 내 볼이 그린사이드 벙커에 있었다. 핀과 분이 나빴다. 하지만 매우 낮은 라운드를 갖는 것은 정말, 정말 좋
정말 나쁜 위치에 있었다. 나는 '아, 백벙커, 정말 나쁜 위치에 있 았다. 내 자신감을 얻는데 확실히 도움이 되었다.” 2017년 우승했
는데 거기에서 공을 어떻게 막을 수 있을까?' 벙커를 빠져나갈 길 을 때 토너먼트 18홀 점수 기록을 다시 세운 류소연이 말했다. “
이 없기 때문에 더 세게 칠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한 번도 시도한 오늘 확실히 세컨드 샷이 훨씬 더 좋았다. 이번 기회를 통해 자신
적이 없다.”고 생각하며 공동 2위를 차지한 지은희는 이번 시즌 감을 얻고 골프를 계속 즐기고 싶다”고 말했다.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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