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0 - Golf Champion - June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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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TOUR]
웃는 모습과 긍정적인 모습으로 대회에 임하는 이경훈 프 어릴 때부터 덩치가 상당히 커서 운동하는 것을 생각 했었는데 골
늘 로는 2021년 들어 성적도 좋아지고 감각도 회복되고 있어 프를 치는 것에 매료되어 골프를 좋아하게 되었고 결국은 골프선
우승이 다가오고 있음을 직감 할수 있었다. 수가 되었다.
매번 향상되는 스코어와 안정된 대회 운영은 인내하고 도전한 이 한국체육대학교 체육학과 를 졸업했고 2015년 코오롱 한국오픈,
경훈 프로는 PGA투어 활동 5년 그리고 투어 80번 출전 끝에 우 2016년 코오롱 한국오픈 우승등 코리안 투어 2승과 그리고 일본
승을 했다. 투어 2012년 니가 심화 시게오 인비테이셔널 2015년 혼마 투어
이경훈은 미국 텍사스주 맥키니 TPC 크레이 랜치에서 마지막날 월드컵 우승 기록이 있다.
6 타를 줄여 합계 25 언더파로 샘 번스 를 3타차로 따돌리고 우 2008,2010년 한국 국가대표 상비군 2009년 국가대표를 역임
승했다. 했으며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골프 단체전 금메달 2015년
KPGA 상금왕을 수상했다 미국 PGA Tour 에서는 2019년 추리
2019년 PGA투어에서 활동하면서 통상 80 번째 대회 만에 우승 히 클래식 3위를 기록했고 마침내 2021년 AT&T 바이런 넬슨 우
컵을 들었다. 승 을 거둔것이다.
이경훈의 골프 역사를 보면 2015년 말 PGA 투어 2부 투어인 웹 이경훈 선수는 대회 후 인터뷰에서 “정말 우승이 내게 왔다는 것
닷컴 투어 Q 스쿨에 도전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2018년 웹닷 이 실감나지 않는다.이제는 좀더 자신있고 과감하게 투어에서 활
컴 투어 상금랭킹 8위로 2019년부터 PGA 투어 시드를 확보해 본 동할 수 있고 마스터스 등 메이저 대회에 출전하게 되어 바빠졌
격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다” 고 말했다.
이경훈은 13살 때 투포환 선수 로 운동을 시작을 했다. 안병훈 선수와 친하게 지내고 있는 이경훈 선수는 아이스크림과
18홀을 걸어 다니면서 골프를 치면 살을 뺄 수 있을 것이라는 생 찹쌀떡 같은 디저트를 좋아한다.
각으로 골프를 시작했지만 골프에 재능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2021년 7월 출산 예정인 부인 유주연씨와 플로리다에서 살고 있
본격적으로 골프를 시작하게 된다. 다. 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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