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70 - Golf Champion - June 2021

[GOLF COMMUNITY]

narrow the width of your feet, that is, your stance by half this advice given by the pros and keep your stance a little
a foot. If you swing with a narrowed stance, your weight narrow when swinging, hold the club a little short, and
shifts back and forth less left and right, so you can swing use a hybrid instead of a long iron to play golf without
accurately with the power of your arms rather than your getting hurt.
waist. And if you consciously swing using the strength
and elasticity of your elbows and wrists and the weight of 리를 비롯하여 몸의 어딘가 아프다면 일단 골프를 안하는
the club head rather than your waist, you can protect your 허것이 상책이다. 몸이 아프다는 것은 그 곳을 쓰지 말아 달
back. In particular, when hitting long irons, it is easy to 라는 몸의 신호이고 이 신호를 충분히 따르는 것이 몸을 낫게 하
injure the elbow or waist, because a large swing aimed at 는 가장 빠른 방법이다. 아무리 좋은 진통제라도 부상을 입은 근
a long distance is also more likely to hit the ground than 육이나 인대를 즉시 정상적으로 회복시키는 약은 없으며 그 통
a driver or wood. So, if you have a bad back, you should 증이 뇌로 전달되지 않도록 차단하는 것이 바로 진통제의 주 원
leave your 4,5,6 irons at home and instead play hybrids or 리이다.
woods on the field. When gripping the grip, holding the 하지만 그 통증이 심하지 않거나 혹은 그 골프 약속이 비즈니스와
grip shorter by half an inch or an inch can reduce head 관련된 중요한 미팅일 경우에는 그 골프 약속을 쉽게 취소하지 못
speed and increase accuracy, so you can prevent back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어쩔 수 없이 골프 약속을 꼭 지켜야 하는
sprains caused by excessive weight transfer.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
In fact, among the professional golfers I have treated, 이 상황에서 가장 안 좋은 것은 진통제를 먹거나 스테로이드 주사
there are quite a few players who have won or achieved 를 맞아서 강제로 그 통증을 없애는 것이다. 실제로 해당 부위의
good results by participating in competitions right after 근육 섬유에는 손상이 분명히 있고 그것을 스스로 치유하기 위해
receiving treatment from me due to bad spine or joints. 서 붓기가 발생하면서 통증이 있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약이나
In this case, the player himself knows that his body is 주사로 그 통증 신호가 뇌로 전달되는 것 만을 막는다면 결국 통
not in the best condition, so he kept the club short and 증을 잊고 운동을 계속해서 해당 부위는 더 큰 손상을 입게 된다.
played everything carefully, focusing on accuracy rather 그러면 몇 일 쉬면서 충분히 나을 수 있는 것을 결국 근육, 인대의
than distance, and in the end, the final score was better 파열로 까지 이어지는 큰 부상으로 발전할 수 있다.
than usual. What pro golfers always tell me, especially in 꼭 골프를 쳐야 한다면 진통제를 먹고 꾹 참는 것보다는 몸에 무
amateur golf, is that 70% of the total score is determined 리가 안 가는 방향으로 골프 스윙을 바꾸는 것이 더 안전하다. 일
within 50 yards of the green rather than the distance from 단 짧은 거리가 아니라서 미들, 롱 아이언을 치거나 우드, 드라이
the driver's tee shot. In fact, in amateur games, assuming 버를 사용해야 할 때는 양 발의 넓이, 즉 스탠스를 반 발정도 약간
that you play a short game and putt to some extent, you 좁히는 것이 좋다. 스탠스를 좁힌 상태에서 스윙을 하면 전후 좌
can hit a bogey or double bogey or less in most holes even 우로 체중 이동이 적어지기 때문에 허리보다는 팔의 힘으로 정확
if you play with a 7-iron, sand, and putting without using 한 스윙을 하게 된다. 그리고 의식적으로 허리보다는 팔꿈치와 손
a driver. 목의 힘과 탄력 그리고 클럽 헤드의 무게를 이용한 스윙을 하면
If you are not feeling well or are feeling ill, keep in mind 허리를 보호할 수 있다. 특히 롱 아이언을 칠 때 팔꿈치나 허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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