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7 - Golf Champion - April 2022

최경주 2위 양용은 공동15위 마감

Hoag Classic에서 마지막으로 버디를 잡은 리티프 구센
리포니아, 뉴포트 비치 — Hoag Classic 마지막 라운드에
캘서 Retief Goosen은 짧은 파4, 1번 홀의 그린사이드 벙
커에서 이글을 위해 홀 아웃한 후 다음 2개 홀에서 버디를 기록
하고 순항하면서 8언더 63타로 토탈15언더파 198타로 마감했
다.이어 2위인 최경주와는 4타차의 승리를 거두었다.

US오픈 2회 챔피언이며 2019 SENIOR PLAYERS에서 우승한
구센은 오프시즌 어깨 수술을 마치고 출전한 PGA 투어 챔피언
십에서 두번째로 우승했다.
구센은 파4, 6번홀에서 버디로 초반 4언더파를 몰아쳤고 파3,10
번 홀에서 버디를 파4, 11번 홀 보기에서 파4, 12번 홀, 파5, 15
번 홀에서 리바운드, 파5, 18번 홀에서 12피트 버디 퍼트로 마
무리했다.
최경주는 2위로 양용은은 공동15위로 각각 마감헸다.
리 잔젠(69)과 스티븐 에임스(67)가 9언더파 공동 3위에 올랐
다. Doug Barron과 Tim Petrovic은 각각 67타를 쳐서 7언더
파를 기록했다.
지난 대회인 2020년 대회에서 우승했던 어니 엘스는 73타 6언더
파로 6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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