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2 - Golf Champion - June 2022

[PGA TOUR]

뜨렸고 그는 토요일 오후까지 우승을 주목받기에는 크게 벗어
나 있었다.
저스틴 토마스는 일요일 파4, 9번홀에서 버디를 잡아 이븐파로
추격했고 11번 홀과 12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리더 미
토 페레이라에게 점점 더 가까이 다가갔다.
파4, 17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했을 때 토마스는 리드와 한타 차
로 좁혔다. 페레이라는 17번 홀에서 버디를 놓친 뒤 파4, 18번
홀에서 더블 보기를 하며 토마스와 잘라토리스에 이어 스트로크
를 마무리했다.
플레이오프에서 토마스와 잘라토리스는 모두 파5 ,13번 홀에서
버디를 했다.이어 토마스는 짧은 파4 ,17번 홀에서 투 퍼트로 버
디를 기록했다. 잘라토리스는 드라이브로 그린에 올리지 못했고
버디를 잡기 위한 업앤다운에 실패했다. 18번 홀에서 두 선수 모
Tiger Woods
두 어프로치 샷에서 그린에 올려 파를 기록했다.
한국 선수들은 케빈 나 T23위, 이경훈 T41위, 김시우 T60위로
각각 대회를 마쳤다.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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