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7 - Golf Champion - June 2022

저지 주 갤러웨이 -- 2016년 KPMG 우먼스 PGA 챔피언
뉴십에서 첫 메이저 타이틀 우승 후 6년이 지나 브룩 헨더슨
은 에이서가 주최한 샵라이트 LPGA 클래식에서 4타 차로 승리
하여 11번째 LPGA 투어 타이틀을 획득했다. 대회 마지막날 공
동 9위로 티샷을 한 헨더슨은 보기 없는 64타를 기록하여 토탈
12 언더 파로 대회를 마쳤고 결국 미국선수인 린지 위버-라이트
를 상대로 플레이 오프를 벌인끝에 승리했다.
투어 역사상 900만 달러 이상을 벌어 들인 29번째 선수가 된 헨
더슨은 "사실 나는 내가 너무 추격하기 힘들다고 생각했고,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점수를 좁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보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이날 헨더슨이 받은 상금은 $262,500이다.
“놀랍다. 부모님, 언니와 함께 이길 수 있어 좋다. 그녀는 항상 도
와주고 있지만 승리를 조금 더 특별하게 만든다.”
일요일에 모든 페어웨이와 18개의 그린 중 16개의 그린 안착율
기록한 헨더슨은 첫 9홀에서 이날 5언더 파를 기록했으며 9번 홀
에서 선두와 동점으로 만든 이글이 주요했다. 12번 홀과 18번 홀
의 버디 두 개는 헨더슨이 우승을 결정짓거나 플레이오프를 해
야 하는 상황을 클럽하우스에서 마지막 그룹이 들어오기를 기
다려야 하게 했다.
결국 위버-라이트가 마지막 홀에 버디를 기록하여 플레이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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