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7 - Golf Champion -November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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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강은 15번 홀에서 버디를 낚으며 코다에게 2타 차로 다
            가섰지만 17번 홀에서 코다는 자신의 버디로 1타 차로 역전했
            다. 18번 홀, 다니엘 강은 25피트짜리 버디 퍼트에서 3피트나
            모자랐고 결국 자신의 승리 퍼트의 긴장감을 인정했다.
            “정말 스트레스가 많은 날이었다. 나는 정말 잘 쳤다. 제시카
            의 샷과 스코어링은 확실히 의식됐고 나만의 게임을 하려고 했
            다.” 이어 “버디 기회는 많이 있었다. 나는 몇 개의 업 앤 다운
            을 해냈다. 마지막 퍼트보다 더 긴장한 적은 없지만 해냈다”고
            말했다. 코다는 실수 없는 다니엘 강을 따라잡을 수 없었다. 다
            니엘 강을 1타 앞서 하루를 시작한 뒤 버디 3개와 보기 3개로                                                           Jessica Korda
            이븐파 72타를 쳤다.
            “그냥 좋은 숫자가 하나도 없었다. 나는 이어나갈 수도 없었
            다. 모든 것이 중간이었다. 샷이 짧거나 길었다.”고 6개 국가
            에서 6번 째 우승을 노린 코다가 말했다.  “오늘은 아무 일도
            할 수가 없었다. 그저 뜻대로 되지 않는 날들 중 하나였을 뿐
            인 것 같다.”
            중국의 유 리우는 최종 라운드인 65타로 리더보드에 올랐고,
            일본의 나사 하타오카, LPGA 커리어 중 최고 점수로 마무리
            한 미국 LPGA 신인 크리스틴 길먼과 공동 3위에 올랐다. 메
            간 강은 18홀 최저타 기록인 8언더파 64타를 쳐 파3, 11번 홀
            을 에이스하며 버디 6개로 공동 7위에 올랐다. GC                                                              Brooke Henderson















                  LAW OFFICE OF JIMMIE W. KANGAW OFFICE OF JIMMIE W. KANG
                  L




























                                                                                                   GOLF champion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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