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5 - Golf Champion - January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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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advanced to the U.S. from 2018, dom-
            inated the first year on the Korn Ferry
            Tour, and even won the Rookie of the
            Year award on the PGA Tour this year.
            The average drive-shot distance this sea-
            son is 295.9 yards, tied for 81st place and
            67th place with a green hit rate of 67.6
            percent, and the average putts per round
            are tied for 30th place with 28.55.
            Im, ranked 25th with an average stroke of
            70.252, earned $2.851,134 in prize money
            for the season, ranked for 30th in prize
            money.


               019년 PGA Tour 사상 최초의 아
            2시아 국적 신인상을 수상한 임성재
            가 미국 PGA tour가 주목하는 30명의
            선수에 올라 2020년 시즌의 활동이 기
            대된다.
            임성재는 PGA 투어 시즌 15개 이상 대
            회에 출전한 회원들의 투표로 수상자를                                 많은 주목을 받아왔다.
            정하는 신인상을 받으며 투어 첫해부터                                 1990년 제정된 PGA 투어 신인상 부문에서 아시아 국적의 선수
                                                                 가 이 상을 받은 것은 올해 임성재가 최초로 2012년에 미국국적
                                                                 의 한국선수인 존 허가 신인상을 받았었다.
                                                                 지난해 2부 투어인 콘페리투어에서 올해의 선수와 신인상을 석
                                                                 권한 임성재는 2018-2019시즌 PGA 투어에 데뷔해 35개 대회
                                                                 에 출전해 26회의 컷을 통과했고 이 가운데 25위 이내의 성적
                                                                 을 올린 대회가 16차례나 됐다.
                                                                 2018년 2부 투어에서는 우승 2회, 준우승 3회를 달성한 그는
                                                                 이번 시즌 PGA 투어에서는 우승하지 못했다. 최고 성적은 3월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공동 3위다.
                                                                 PGA 투어에서 우승 없는 신인상 수상자는 2015년 대니얼 버거
                                                                 (미국) 이후 임성재가 4년 만이다..
                                                                 신인으로 유일하게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
                                                                 십에 진출했고, 2018-2019시즌 통산 184언더파로 최다 언더
                                                                 파, 버디 480개로 역시 최다를 기록했다.
                                                                 2014년부터 2년간 국가대표를 지냈고 2015년 프로로 전향, 그
                                                                 해 10월 한국프로골프(KPGA) 챌린지 투어 12회 대회에서 우승
                                                                 하며 2016년 1부 투어인 코리안투어로 진출했다.
                                                                 2018년부터 미국으로 진출, 첫해 2부 투어인 컨페리를 평정하
                                                                 고 올해 1부 투어 신인상까지 받았다.
                                                                 이번 시즌 평균 드라이브샷 비거리는 295.9야드로 공동 81위,
                                                                 그린 적중률 67.6%로 67위에 올랐으며 라운드 당 평균 퍼트 수
                                                                 는 28.55개로 공동 30위다.
                                                                 평균 타수 70.252타로 25위에 오른 임성재는 시즌 상금 285만
                                                                 1천134달러를 벌어 상금순위 30위를 기록했다. GC

                                                                                                   GOLF champion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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