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7 - Golf Champion - Mar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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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ted, which was to go out here and just play and play   개막 대회 다이아몬드 리조트 챔피언스 토너먼트에서 우승) 첫 번
           and play. I hit a lot of shots, but I really focused on every   째는 2000년 애니카와 샬로타 소렌스탐이었다. 애니카는 3월 13
           shot,”  said  Sorenstam.  “I  think  I  never  gave  up,  even   일 웰치스 / 서클 케이 챔피언십에서 우승했으며 샬로타는 3월 19
           though it was not really going my way and I wasn't hitting   일 스탠다드 레지스터 핑에서 우승했다.
           as well as I should be to be out here. The purpose was to   코다의 우승은 2020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등 부상으로
           get some tournament rounds and I did that.           기권한 뒤 US Women's Open과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을 위
                                                                해 두 달을 쉬고 나서 불과 몇 달 만에 승리했다. 힘든 과정이었지
                 이크 노나 골프 & 컨트리 클럽에서 넬리 코다의 마지막 퍼               만 코다는 감사함을 느꼈다.
           레팅이 들어갔을 때 감동이 몰려왔다.
           그녀는  우승이  현실이  되면서  눈물을  흘렸다.  22세의  그녀는             세계 1위 고진영은 2020년 아메리카 클래식 자원 봉사자 대회부
           2017년 게인브릿지 LPGA에 처음 플레이 이후 LPGA 투어에서                터 4 연속 5위에 오른 단독 4위 -11타로 하루를 마감했다. 사라 켐
           네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프는 2020/21 LPGA 투어 신인 패티 타바타나킷과 -10타로 공동
                                                                5위를 기록했다. -10타로 시작해 공동 3위를 기록했던 엔젤 인은
           전날 밤 54홀 리드를 이어간 코다는 그녀의 전반 9홀에서 3개의                 마지막 날에 3개의 더블보기와 5개의 버디를 기록하며 73타를 기
           버디로 시작했다. 그녀는 이번 주 Aon 리스크 리워드 챌린지 홀                 록하고 7위를 차지했다.
           인 par5 15번 홀의 중요한 파 세이브를 포함하여 끝까지 12개의               애니카 소렌스탐은 2008년 이후 최종 라운드 76타로 투어에서 첫
           연속 파를 기록했다. 공이 그린 아래로 굴러 떨어지자 코다는 핀                  출전을 마쳤으며 74위 +13타로 마감했다. “나는 여기서 플레이하
           에서 불과 몇 피트 떨어진 곳에서 칩샷으로 홀 근처에 붙이자 안                  고 컷 통과를 할 수 있었다는 것에 감사하다. 여기서 나가서 그냥
           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치고, 플레이하는 것을 이뤘다는 점에서 꽤 성공적이라고 생각한
                                                                다. 많은 샷을 쳤지만 모든 샷에 집중했다.”라고 소렌스탐이 말했
           이번 우승은 코다가 미국 땅에서 이룬 첫 우승이며, 그녀의 부모                  다. “좋은 흐름으로 흘러가진 않았고 자랑할만큼 잘 친 것도 아니
           님 앞에서 프로 첫 우승을 차지했다. LPGA 투어 역사상 두 번째                었지만 나는 포기하지 않았다. 내 목표은 토너먼트 라운드를 치루
           로 자매가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그녀의 자매인 제시카가 시즌                  는 것이었고 나는 이뤘다.”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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