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72 - Golf Champion - January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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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COMMUNITY]
기도 한다.
필자가 근무하는 로스앤젤레스 자생한방병원은 4층에 위치하고
있다. 아침에 출근해서 올라갈 때는 가방이 있든 양팔에 다른 짐 따라서 집에서 든 직장에서 든 가능만 하다면 올라갈 때는 계단
이 있던지 상관없이 항상 계단으로 올라간다. 그리고 외출을 하 을 이용해서 올라가는 것이 좋다. 그리고 내려올 때는 무릎에 무
거나 퇴근할 때는 항상 엘리베이터를 이용한다. 처음에 이렇게 리가 되지 않도록 계단을 피하고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거나 에스
계단으로 4층까지 올라갈 때는 상당히 다리도 뻐근하고 숨도 찼 컬레이터를 이용해야 한다. 어쩔 수 없이 내려올 때도 계단을 이
지만 이것을 계속 하면서 두 달이 지나고 난 이후에는 더이상 숨 용해야 한다면 올라갈 때보다 오히려 더 천천히 내려와야 한다.
이 차지 않았다. 현재도 올라갈 때는 항상 계단을 사용하고 내려
올 때는 주로 엘리베이터를 이용한다. 주말에 하이킹을 하러 간다면 올라갈 때는 힘차게 올라가도 큰
무리가 없지만 내려올 때는 엘리베이터를 탈 수 없으므로 특히
이렇게 하는 이유는 우선적으로 하체의 근력을 강화하기 위함 이 주의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올라갈 때는 숨이 차니까 자주 쉬
고 둘째는 무릎 연골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계단을 자주 이용하 면서 올라가지만 내려올 때는 힘이 들지 않으므로 2-3시간을 쉬
면 무릎이 망가지지 않나 하고 걱정하는 사람도 많지만 실제로 지 않고 한 번에 내려오는 경우도 많다. 이렇게 산행을 하면 무릎
그렇지는 않다. 무릎에 심한 퇴행성 변화가 있어서 짧은 거리도 이 상하기 쉬운 하산길에서 무릎에 더 큰 무리를 주게 되므로 반
걸을 수 없는 사람이 아니라면 계단을 올라갈 때는 내려갈 때에 드시 피해야 한다. 따라서 올라갈 때 1시간에 5분씩 쉬면서 올라
비해서 무릎에 큰 무리를 주지 않는다. 갔다면, 내려올 때는 숨이 차지 않더라도 항상 1시간에 5분씩 쉬
면서 내려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반대로 계단이나 언덕을 내려올 때는 무릎에 상당한 무리를 준
다. 실제로 무릎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계단이나 산 또한 가파른 내리막 내려올 때는 일자로 쭉 내려오지 말고 좌우
을 올라갈 때는 무릎에 통증이 없고 내려올 때만 힘들다고 말한 로 지그재그로 내려오면 다리와 무릎에 가해지는 충격이 덜하다.
다. 위에서 아래로 내려올 때 내 딛는 다리 쪽에 있는 무릎 연골 산행을 할 때는 미리 산행용 지팡이를 준비하여 사용하면 올라갈
과 인대에 상당한 충격을 주어 퇴행성 변화를 가속화 시킨다. 이 때는 확실히 덜 힘들고 내려올 때는 발, 무릎에 가해지는 충격을
퇴행성 변화가 시작되면 다리에 붓기가 발생하고 바로 통증으로 상당히 감소시키며 넘어질 위험도 많이 줄일 수 있으므로 꼭 챙
이어지며 이와 같은 염증 반응으로 인해 심하면 무릎에 물이 차 기기를 바란다.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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