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8 - Golf Champion - June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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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TOUR]
Andrea Lee Lilia Vu
who finished third in match play last year. 9번 홀에서 이글과 10번 홀에서 승리로 승점 2점 차로 앞서게 되
었다. 따라서 매치 플레이는 16번 홀에서 한국 챔피언의 승리를
은희가 뱅크 오브 호프 LPGA 매치플레이에서 우승하며 확정 지었다. 바람이 많이 부는 아침 준결승 라운드에서 지은희
지다음주 US여자오픈 출전을 확정지었다. 라스베거스, 섀 는 안드레아 리를 4:3으로, 푸루에는 릴리아 부를 2:1로 이겼다.
도우 크릭의 "춥고" 바람이 많이 부는 날, 소콘 밸리에서 열린 3위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릴리아 부는 안드레아 리를 4:2로 꺾고
2009년 US여자오픈 우승자인 그녀는 파인 니들스에서 마지막까 투어에서 전 UCLA 선수로서 최고의 결과를 달성했다. 뱅크 오
지 남아, LPGA 투어에서 6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그녀는 일본 프 호프 매치 플레이는 5주동안 세계 최고의 여성 선수들이 겨루
후루에 아야카와의 결승 라운드에서 3:2로 승리했다. 는 두 개의 주요 메이저 대회인 U.S 여자 오픈과 KPMG 위민스
지은희는 “대회에서 우승해 기쁘다”라고 말했다. PGA 챔피언십의 시작을 알리는 첫 대회이다. 두 번째로 라스베
"다음 주(대회)를 생각하면 이 기세를 가지고 갈 수 있어서 만족 이거스의 섀도우 크릭에서 열렸던 이 대회는 5월 25일 수요일에
스럽다." 지은희는 5일 동안 7번의 경기를 치렀고 그 중 4경기는 시작 5월 29일 일요일에 끝났다. 처음 3일 동안 64명의 선수는 4
토요일과 일요일 2일동안 치렀다. 카메라 앞에서 정신적으로 육 명씩 16개 조로 나뉘어 각자의 조에서 서로 경쟁했다.
체적으로 피곤하지만 여전히 승리에 대한 열망이 있는 베테랑 선 각 그룹의 1등은 토요일에 시작되는 싱글 엘리미네이션 경기로
수(36세)를 위한 힘든 테스트였다. 진출한다. 오전에 8팀의 경기를 치른 후 오후에 8강전을 치뤘고
LPGA 투어 첫 우승을 노렸던 아야카 푸루에는 주목할만한 2위 일요일 오전에는 2팀의 준결승과 함께 오후에 챔피언십 매치에
를 차지했다. 22세의 신인은 "여건이 많이 어려웠다. 강한 바람 서 맞붙게 될 마지막 두 챔피언을 결정했다.
에 머리를 많이 써야 했다”라고 말했다. “육체적으로 뿐만 아니 2021년 대회에서 알리 유잉은 소피아 포포브를 120홀이 넘는 골
라 정신적으로도 매우 힘든 레이스였다." 3번 홀에서 지은희가 프를 치며 2:1로 꺾고 뱅크 오브 호프 매치 플레이에서 LPGA 투
1업을 기록했지만 첫 두 개의 파 5 홀에서 보기 2개로 7번 홀에 어 통산 2번째 우승을 기록했고 아리아 주타나간은 3위로 마무
서 한 홀 뒤쳐졌다. 파 3인 8번 홀에서 버디로 동률을 기록했다. 리했었다.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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