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4 - Golf Champion - August 2022

[PGA TOUR]

lag’s all gone,” he said. why.
He enjoys the course and the area, renting a house on
No. 10 at TPC Twin Cities, with quick access to a lake for 네소타주 블레인 – 일요일 3M 오픈에서 PGA 투어 3번째
fishing in the Land of 10,000 Lakes. He’s comfortable 미우승을 차지한 토니 피나우는 동료 투어 프로인 스콧 피
here, having finished T3 in 2020, and he remarked during 어시의 환영을 받았다.
the trophy ceremony that TPC Twin Cities is now his 피어시는 TPC 트윈 시티에서 파이널 라운드까지 4타 차로 선두
favorite course. 를 지켰고 피나우를 5타 차로 리드하며 백나인에서 여유있는 마
For the first time, Finau was able to celebrate a TOUR title 진을 유지했으며, 대회 초 오른쪽 발꿈치에 생긴 골치 아픈 물집
with his wife and five kids on hand. They came out for 을 신발을 벗고 어려움을 극복했다. 피어시는 일요일 백나인 41
hugs greenside after Finau tapped in for a closing bogey 타와 파4,14번 홀에서 트리플 보기를 기록했고 피나우는 14-16
and final-round, 4-under 67 – matching the second-lowest 번 홀에서 3개의 연속 버디와 하이라이트인 파4, 15번 홀에서의
score on a windy Sunday just north of Minneapolis. 32피트 버디로 승기를 잡았다.
Finau provided constant hugs and kisses between 두 사람의 인연은 2007년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얼티밋 게임에
interview stops post-round, as his kids magnetized 서 피어시가 챔피언으로 거액의 200만 달러를 벌어들인 대회로
to a bounce house next to the locker room before 거슬러 올라간다. 피나우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날 프로로 전향
accompanying their dad to the trophy ceremony. 한 당시 17세였다.
Finau believes his ability to swing a golf club didn’t come 피나우는 2014년 콘 페리 투어 자격을 획득하기 전에 미니 투어
naturally. He describes the process as “a lot of trial and 에 7년 이상을 보냈고, 그 시즌에 투어 카드를 획득하면서 그 이
error” to build a swing that allows him to produce an elite 후로 계속 유지하고 있다. 그는 2016 푸에르토리코 오픈 및 2021
level of ball-striking. He hit 60 of 72 greens in regulation 노던 트러스트 우승 사이에 기록한 8번의 준우승과 이전의 아슬
at TPC Twin Cities and led the field in Strokes Gained: 아슬한 실패로 투어 우승 본능이 있는지 의문을 제기하는 비평
Tee-to-Green, as his game peaked across four days on 가들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볼 스트라이커이자 투철한 경쟁자로
comfortable terrain. 서의 명성을 발전시켰다.
Finau’s success has been earned through determination 피어시와 함께한 감동적인 장면은 그의 지칠 줄 모르는 직업 정
and perseverance. From turning pro right out of high 신과 겸손으로 존경받는 그의 투어 동료들에게 피나우가 어떻게
school, he has always believed in his ability to maximize 보이는지를 보여주는 모습이었다. 피나우는 TPC 트윈 시티에서
his abilities. His peers admire him for it. It’s clear as to 에밀라노 그릴로와 임성재를 3타 차로 따돌리고 대회를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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