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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GA TOUR ]





































               프는 궁극적인 정신적인 게임이며, 특히 요소들이 등장                   로 줄어 들었다.
          골할 때 그렇다.                                              그것이 첫 번째 큰 시험이었고, 그는 5번 홀에서 버디로 성
           브라이언 하만은 이 모든 것을 정복하며 2023년 그유명한                    공적으로 통과하며 어떤 경로로든 그것을 다시 5타차로 벌렸
          디오픈의 챔피언 골퍼가 되었다. 조지아 주 세배너 출신인 이                    다. 챔피언십 일요일에도 비슷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2번 홀
          왼손잡이는 금요일 아침 로열 리버풀에서 선두에 올랐으며,                      에서 보기를 친 뒤 이어지는 5번 홀에서 또 다른 보기를 기록
          이후 클라렛 잔을 6타 차로 들어올리며 아무도 돌아올 수 없게                   했다.
          만들었다. 2라운드에서의 65타는 하만을 중간에 5타 앞서게                      이번 주 코스에서 가장 쉬운 홀이었고 게다가 람은 5번 홀
          하면서 오픈에서 로열 리버풀 기록을 동일하게 했다.                         의 거대한 덤불 무리 사이에서 틈새를 어떻게든 찾아냈던 반
           그 후 그는 토요일과 일요일에 초기 보기, 메이저 챔피언들                    면, 하만은 불행하게도 홀에서 덤불에 넣었고 이는 또 다른 정
          의 움직임, 악화되는 날씨와, 무엇보다 시간과 싸워야 했다.                    신적인 시험이었다. 그 대신 클라렛 잔은 다음 두 홀에서 효과
          36세인 그는 이번 주에 자신이 능동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으                    적으로 확보되었다. 6번 홀에서 좋은 접근이 나와 15피트 버디
          며, 어떤 큰 사건의 중요성을 생각하게 될 때 자신에게 너무                    퍼티 기회가 생겼고 그것이 드롭될 때 안도감이 느껴졌으며, 7
          많은 생각을 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공개적으로 인정                      번 홀에서 25피트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면서 무너지지 않는다
          했다.                                                  는 것이 분명해졌다.
           6년 전에는 그가 US 오픈에서 결승 라운드로 들어갔지만                       하만이 13번 홀에서 보기를 치고 이 때 정신적으로 흔들릴
          최종 라운드에서 브룩스 켑카 우승자에게 4타 밀렸다. 그뿐                     시간이 있었지만 한 번 더 즉각적으로 반응하며 14번 홀에서
          만 아니라 2017년도 웰스 파고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것이 마                   40피트로 버디를 기록해, 꼬리에 찌르는 불안을 물리쳤다. 그
          지막이었는데 하만은 거의 결점이 없는 게임으로 투어에서 가                     리고 또 한 번 버디를 따내며 리드를 5타차로 달아났다. 그 리
          장 일관된 선수 중 하나였지만 트로피는 그를 계속해 멀어지                     드는 6타로 끝났고, 역경에서 회복하는 능력이 추격하는 그룹
          게 만들었다.                                              에 영향을 미치는 것처럼 보였다. 버디 기회는 놓쳐지고 리드
           따라서 완벽한 금요일이 지난 후에도 퍼터가 꿈처럼 작동하                     는 좁아지지 않았다.
          고 30피트 이내의 모든 것이 드롭되는 것처럼, 주저 없이 성공                    그외에도 하만에 앞서 충분히 좋은 골프를 치는 선수도 있
          적으로 마무리짓는 것은 환상적으로 보였다. 그는 조금 흔들                     었다. 목요일 밤 미끄러져 발목의 1등급 파열을 겪으며 어려움
          렸지만, 그렇다고 해서 중요한 순간마다 리듬을 잃지는 않았                     을 겪고 있는 톰 김이 그 중 가장 뛰어났다. 대한민국 출신인
          다. 토요일, 두 번의 메이저 우승자인 존 람이 로열 리버풀 기                  그는 4번 홀에서 버디를 잡았고 이어 5번 홀에서 이글을 기록
          록을 63타로 줄이고 있을때 하만은 딱 1번 홀로 들어서고 있                   하며 훌륭한 67타를 기록하고 7언더로 끝내며 공동2위에 올
          었다. 4홀 후 2번의 보기를 기록한 후 그의 리드는 딱 두 타차                 랐다. 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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