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6 - Golf Champion - July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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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LESSON]


          서고 왼발은 약간 오픈시킨다. 목표방향쪽 11시정도로 열어 놓                   우는 피치 샷이 좋다. 띄우는 샷 은 다른 어프로치 자세와 약간
          고 클럽페이스는 정상적인 스퀘어상태로 놓는다. 한마디로 체                     다르게 공을 왼쪽에 놓고 손은 몸 가운데에 둔다. 그리고 상황에
          중이동과 몸의 회전을 미리 해 놓고 스윙할 때는 몸의 움직임을                   따라 클럽페이스는 오픈시킨다
          최소화시켜 볼을 임팩트 한다는 의미이다.
                                                               샌드웨지로 상황에 따라 공의 위치가 변하는 것을 러닝어프로
          두 팔과 어깨는 삼각형을 만들어 놓고 칩샷을 할 때는 삼각형의                   치, 평범한 어프로치, 띄우는 어프로치 할때 공의 위치와 셋업등
          모양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팔과 어깨, 상체가 동시에 움직이면                    등을 살펴보았다. 이를 토대로 어프로치 샷을 구사할때 공이 위
          서 다운블로우로 스윙을 하면 된다. 이때 가장 주의해야 할 사항                  치한 주변 상황에 따라서 내가 공을 어떻게 구사하여 샷을 할지
          은 팔을 굽히거나 손목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지                  를 잘 정해서  홀 컵에 가장 가깝게 넣을수 있도록 많은 시간의
          금 거울을 보고 자신의 칩샷 스윙을 해보면 문제가 있는지를 바                   연습을 해야 할것이다.
          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사진(1)에서처럼  공의  위치를  오른쪽으로  놓고  치는  샷을  러
          러닝어프로치는 주로 핀이 뒤쪽에 있을 때 볼을 낮게 쳐서 많이                   닝어프로치라고 하며 주로 핀이 뒤쪽에 있을때 볼을 낮게 쳐서
          굴러가게 하는 샷이다.  셋업 방법은 볼을 오른발 앞쪽에 놓고 양                 아크가 크지 않고 공을 낮게 띄어 많이 굴러가게 하는 샷이다.
          손 위치는 자연스럽게 왼쪽 허벅지 앞에 있어야 한다.
                                                               사진(2)는 보통의 탄도로 띄워서 공이 떨어지는 지점과 굴러가
          그린 주변에서 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평범한 어프로치의                     는 거리가 거의 5:5 가 되는 샷이다.
          셋업은 볼의 위치는 스탠스 중앙 또는 약간 오른쪽에 놓는다. 심
          플한 스윙을 하기 위해 체중을 왼발에 더 싣는다. 보통 이 샷을                  사진(3)은 공을 왼쪽에 놓고 높이 띄워서 공이 떨어지는 지점과
          구사할 때 사용되는 클럽은 A(52도) 와 SW샌드웨지(54,56도)               굴러가는 거리가 거의 8:2 정도로 그린 주변이 상당히 낮을 시
          를 쓴다. 30미터 이상의 거리에서는 굴리는 칩 샷 보다 볼을 띄                 많이 하게 되는 샷이다.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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