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2 - Golf Champion -Apr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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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TOUR]






























































          “내가 기록한 6개의 보기는 숏 퍼팅을 놓쳐서 나왔다. 보통 나는                 그러나 그린은 마지막 두 홀에서 보기를 기록해 세 번째 커리어
          퍼터에 대해 매우 자신이 있다. 그래서 쇼트 퍼팅을 넣어야 할 때                 우승에서 멀어졌다.
          만 집중하려고 했는데, 차이를 만드는 건 집중력이라고 생각한                    “14 번에서 이글을 할 때까지 나는 경쟁권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
          다.” 김효주는 말했다. 일요일, 25 세의 이 선수는 2019년 아문디             았다. 그 샷은 추진력을 얻을 수있는 좋은 기회였다. 16번 홀에서
          에비앙 챔피언십 이후 가장 낮은 18 홀을 기록해 보기가 없는 64                버디 퍼트를 성공시켰지만, 마지막 두 번의 3-퍼트를 한 것에 실
          타를 기록하며 LPGA 투어 커리어 4번째 우승이자 2016년 이후                망했다. 마지막에 약간의 긴장을 느꼈다. 좋은 일이다. 왜냐하면
          첫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관중들이 있다는게 나에게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라고 그린이 말
                                                               했다. "그래서 나는 우승에 가까워지고 있고 이 추진력을 계속해
          김효주는 전반 홀 마지막 5개의 홀에서 4개의 버디를 기록해 -13                서 다음주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언더 파로 후반에 들어섰고, 마지막 그룹에 몇 홀 뒤쳐진 메이저                  김효주는 선수 라운지에서 TV를 보고 자신이 이겼다는 사실을 깨
          챔피언 한나 그린과 박인비와 경쟁을 벌였다. 김효주는 11, 12,                닫고 친구들에게 샴페인 샤워를 맞았다. 김효주는 “올해의 목표
          14, 15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후반에도 기세를 몰아갔고, 마                는 승리하는 것이 었는데, 이미 달성 한 것이 기쁘다”고 말했다. "
          지막 그룹을 기다렸다.                                         작년에 KLPGA 투어에서 뛰면서 실력을 갈고 닦았고 올해 LPGA
          리더 김효주에게 2타 차 뒤진 그린은 14번 홀에서 대회 두 번째                 에 적응하고 싶었는데,이 결과가 나오게되어 매우 기쁘다."
          이글을 성공시켜 16번 홀 버디 성공으로 한타 차 리드를 잡았다.  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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