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1 - Golf Champion Magazine - April 2023

With this victory, Ryu Hae-ran is set to climb from 22nd
to 10th place in the CME Globe standings, thanks to the
500 points she earned. She entered the LPGA Tour through
the Qualifying School as the top graduate, made 20 starts,
recorded five top-10 finishes, including a 3rd place at the
Mizuno Championship, and is currently leading in the
Rookie of the Year points race.

023년 투어에 들어와 늘 우승 문턱에서 아쉬운 고배를 맛
2본 유해란이 결국 우승했다.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 6256야
드)에서 개최된 LPGA투어 월마트NW 아칸소챔피언십(총상
금 230만 달러)에서 첫날부터 선두로 달리던 유해란은 마지막
날인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에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
어 5언더파 66타를 쳐서 최종합계 19언더파 194타를 기록하며 4, 16번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면서 우승에 쐐기를 박았다.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했다. 우승후 인터뷰에서 “솔직히 처음에는 적응하느라 힘들어서
우승한 뒤 가진 인터뷰에서 “초반에는 아드레날린이 나와서 울 줄 알았다”면서 “처음에는 잘하다가 후반에 무너지는 모습
그런지 아이언샷이 너무 멀리 날아가서 좀 조정했다”면서 “올 을 보였다. 오늘 역시 초반에 샷이 이상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해 여기서 우승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좋은 성과를 거뒀는데 놓칠 수 없다는 생각에 계속 ‘할 수 있다’고 다짐하면서 경기했
새벽부터 부모님과 여러분들이 지켜보고 응원하고 계셔서 감 다”고 말했다.
사드린다”고 말했다. 유해란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CME글로브 500포인트를 획
유해란은 첫홀 버디를 이어2번 홀 보기로 이어5번 홀에서 득해서 22위에서 10위로 오를 예정이다. 그는 퀄리파잉 스쿨
보기를 추가하면서 주춤했으나 10번, 12번 홀 버디에 이어 파 수석으로 LPGA투어에 진출해 20번 출전해 미즈호 챔피언십
5, 14번 홀에서 한 두 번째 샷이 홀 옆에 멈추면서 알바트로스 에서 3위를 하는 등 톱10에만 5번 들었고 신인상 포인트 선두
에 가까운 이글을 잡으면서 단독 선두를 되찾았다. 어려운 파 다. 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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