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5 - Golf Champion - August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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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PGA TOUR ]                                                                                                             LAXSD_2023_골프채널_.pdf   1   2023. 3. 20.   오후 1:19


            open to the target (creating a path that is almost invariably
                                                                런 것보다 더 좋은 느낌은 없어요.
            outside to in).  So, while players may feel more tension
            from a limited turning of the hips, they wind up creating   정말 멋진 하루였어요!”
            less power at the bottom of their swing while fighting a   리디아는 지난 주 고향 오랜도에
            shot that starts well to the left of target.        서 시즌 개막 토너먼트 오브 챔피
            The proper conclusion from these facts: allow the hips to   언스에서 20번째 투어 우승을 차
            turn as much as 45-degrees and work on increasing the   지하여 명예의 전당에 진입하기 위
            rotation  of  the  shoulders  rather  than  trying  to  restrict
                                                                해 1점만 더 필요했다. “종종, 어
            motion in the lower body.
                                                                떻게 해야 할까요?” 리디아는 말했
            The most important thing in the golf swing, to me, is the   다. “우리는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
            movement of the lower body from the top of the swing.
                                                                을 다했고, 플레이오프에 우리 자
            – Ben Hogan                                         신을 넣었습니다. 저는 최선을 다
                                                                했습니다.”
                 구나 공을 멀리 치고 싶어 한다. 대부분의 강사들은 비거                  일요일 경기를 시작할 때 리디아
            누리를 늘리는 결정적인 요소로서 접촉, 회전 및 스피드에
                                                                와 네타 스트로크 차이가 있었지만,
            대해서 당연한듯 언급하지만,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은 백스윙 시
                                                                코다는 2오버 파 73을 기록하여 11
            엉덩이 회전을 줄여야 임팩트 때 토크와 파워가 늘어난다는 잘못
                                                                언더 파 273에서 리디아와 맞섰고 리디아는 코다 앞 그룹에                       “저는 정말 토너먼트가 17번 홀로 진입했다고 생각했습
            된 믿음을 갖고 있다. 짐 맥린이 1992년에 X-Factor라는 아이디
                                                                서 플레이하며 69타로 17번 홀에서 이글을 날렸다. 코다는
            어를 처음 소개하자, 스윙의 정점에서 어깨와 엉덩이의 회전 차이                                                                       니다,” 코다는 말했다. “저는 그냥 기회를 주었습니다. 내가
            를 늘리려고 하는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렇                 14번 홀에서 보기 드문 오버, 15번 홀에서 더블 보기, 16번                  그 이글을 넣으면 마지막 홀에서 버디를 내야 한다는 걸 알                        C
            지만 어깨 회전을 늘리는 것은 이상적이지만, 엉덩이 회전을 제한                 홀에서 보기를 날리며 세 개 홀 연속으로 네 스트로크를 놓                      고 있었어요.” 플레이오프의 첫 번째 여행에서 코다는 그린                        M
            하는 것은 스윙에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쳤지만, 그 후 17번 홀의 그린을 가로지르는 이글 퍼팅과 18                   뒤 멀리 떨어진 12피트 버디 시도를 놓쳤고, 리디아는 그린                       Y
            대부분의 투어 프로들은 클럽이 스윙 정점에 왔을 때 엉덩이를 45                번 홀의 1피트 아웃에 도달하여 역전을 이루었다.                           을 넘어 벽에 쳐서 그랜드스탠드 벽을 치고 그린을 넘어 파                        CM
            도 정도 틀고 어깨는 계속해서 90도 이상까지 회전시킨다. 타이
                                                                                                                      를 성공시킨 뒤에 파를 했다.                                        MY
            거 우즈나 닉 프라이스처럼 엉덩이 회전을 최소화하는 플레이어
                                                                                                                        두 번째 플레이오프 홀에서 코다는 그린 뒤 벽에 너무 멀                       CY
            들도 엉덩이를 45도 정도 회전한다. 맥린은 스트레치, 엉덩이 들
                                                                                                                      리 이동하여 이기는 퍼팅을 설정하기 위해 칩샷을 쳤다. “모                      CMY
            기, 머리 회전 등에 초점을 맞추면서 자신의 X-Factor 개념을 계
                                                                                                                      든 승리에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코다는 말했다. “이것은                        K
            속해서 수정했다. 그러나 비거리를 늘리는 핵심요소는 백스윙에
            서 엉덩이 움직임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적절한 동작 순서에 따                                                                       분명히 지난 해의 고난과 오늘의 고난 때문에 완전히 잃었
            라서 역동적으로 몸을 꼬고 임팩트를 통해서 엉덩이를 적절하게                                                                         다고 생각했습니다.” 승리 직후, 그녀는 첫 아이를 출산하
            펴는 것이다 (어깨는 항상 뒤쪽으로 멀리 끈다).                                                                               기 직전인 투어 스타인 자매 제시카와 이야기했다.

            아래 있는 사진 순서에서 학생은 어깨를 틀면서 엉덩이를 회전                                                                           “분명히, 두 번째 플레이오프 홀에서 쓰리 퍼팅했지만,
            시키고 있다. 완전하게 몸을 꼬고 무게를 오른쪽으로 효과적으로                                                                        그 외에는 토너먼트를 졌다고 느끼지 않습니다,” 리디아는
            이동시킨다. 정점에서부터 시작해서 어깨가 타깃 라인과 평행을
                                                                                                                      말했다. “17번 홀에서 훌륭한 이글을 내고, 18번 홀에서 훌
            이루기 전까지 샷을 하는 내내 엉덩이 회전을 잘 하고 있다. 이런
                                                                                                                      륭한 파를 내었고, 그러고 나서 넬리는 이글을 내고 마지막
            식으로 회전을 하면, 중심을 꼬았다가 튕김으로써 엄청난 힘을 가
                                                                                                                      에 버디를 했으니까요.”
            할 수 있다. 이 학생은 왼쪽으로 다시 움직일 수 있으며, 임팩트
                                                                                                                        고향 관중의 열기를 받아, 25세의 코다는 경력에서 처음
            때 어깨는 타깃과 거의 직각을 이룬다.
                                                                                                                      으로 와이어투와이어로 리드하며 9번째 LPGA 투어 우승
            부상 때문이건 일부러 하는 것이건 간에, 엉덩이 회전이 제한되
                                                                                                                      을 차지했으며, 2022년 펠리컨 여자 챔피언십 이후 처음으
            면 백스윙 시 불가피하게 어깨 회전이 작아지며 체중과 무게중
            심이 왼쪽으로 지나치게 쏠리게 된다. 이렇게 되면 스윙이 제한                                                                        로 우승했다. “저는 내려가 있을 때도 그들이 너무 긍정적이
            되며, 플레이어가 임팩트 때 매우 제한된 동작으로 어깨를 회전                                                                        고, 제게 응원을 해주고 있어요,” “거기서 거기로 뒤집힌 경
            하면 거의 항상 어깨가 타깃을 향해서 열리게 된다. 이것은 아웃                                                                       기였고, 계속해서 뒤로 물러나는 것 같았어요. 저는 지금도
            사이드-인으로 귀결되게 되어 있다. 따라서 플레이어들이 엉덩이                                                                        정말 믿을 수가 없어요.”라고 코다는 말했다.
            회전을 제한함으로써 응력을 더 많이 느끼지만 스윙 최저점에서                              760.335.0600                                 메간 캉은 8 언더 파로 3위로 마무리했고 루시 리(69)와
            힘은 덜 실리게 되고 타깃에서 훨씬 왼쪽으로 날아가기 시작하는                                                                        후루에 아야카(73)는 7언더 파로 완주했다. GC
            샷으로 고전하게 된다. 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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