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7 - Golf Champion - August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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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get.  Lastly,  grab  the  grip  with  the
            right hand and carry on to the finish.
            Please describe Annika's finish pose?
            I think of the finish action as showing
            the  result  of  the  shot.  Don't  force  the
            finish, but let it happen naturally.
            As  always  emphasized,  lead  the
            downswing  with  the  lower  body.
            Consequently, a balanced finish action
            results. The belly faces the target, and
            the shoulders remain unbent, parallel
            to  the  ground.  And  always  observe
            where the ball lands after the shot.

            In  this  column  by  Annika,  she  talks
            about  how  important  the  finish  pose
            is  for  golfers  who  struggle  with  the
            directionality of the ball.



                   팩트는 백스윙 탑에서 하체로 다
            “임운 스윙을 리드 해야 !”

            애니카는 임팩트와 릴리스에 대하여 설명을
            시작 했다.

            좋은 셋업과 테이크백도 중요하지만 오늘 소
            개할 임팩트가 더 중요하다. 임팩트에서 빠
            른 스피드와 힘을 줄수 있어야 볼을 멀리 보낼수 있다. 너무 백                  한 힘을 끌어낸 모습이다.
            스윙에만 집중하면 임팩트때 파워와 스피드를 잃게 된다. 그래서
                                                                 팔로우스루 동작 드릴은 친구와 악수를 하는것 같은 자세를 만드
            이러한 임팩트를 만드는 좋은 드릴을 보여 주겠다.
                                                                 는 것이다. 왼손으로만 클럽을 잡고 스윙을 했다가 팔로우스루 허
            여기에 작은 볼 가방을 두고 스윙 연습을 하는것이다.                        리높이에서 멈춘다. 이때는 오른손으로 그립을 옮겨 잡는다. 이
                                                                 러한 동작때 오른쪽 어깨가 볼이 있던 위치보다 조금 더 앞쪽에
            가볍게 스윙하면서 임팩트 순간의  자세를 느끼는 것이다. 매우
                                                                 있게 된다. 피니시로 넘어갈 수 있게 어깨와 몸이 곧게 서있고 클
            빠르게 진행되는 임팩트의 순간을 주말  골퍼들이 느끼기에는 쉽
                                                                 럽은 정확히 닫혀 있게 된다. 클럽 헤드의 토우 부분이 위쪽을 향
            지 않다. 가방을 놓고 다운 스윙을 천천히 진행한다. 보시는 것처
                                                                 한다. 그리고 그대로 피니시 자세로 이어진다. 주말 골퍼들도 쉽
            럼 샤프트를 볼보다 약간 앞으로 나가게 한다. 이때 어깨와 엉덩
                                                                 게 따라할수 있다.  다시한번 정리해서 설명해 보면  왼손으로 스
            이는 목표쪽으로 열려 있고 팔과 어깨는 모두 일직선으로 뻗어
                                                                 윙하고 팔로우 지점에서 멈춘다. 손은 배꼽 앞에 오게한다. 크럽
            있게 된다. 임팩트때까지 힘을 유지하기 위해서 손목 코킹은 풀
                                                                 은 타겟으로 향하게 한다. 마지막으로 오른손으로 그립을 쥔 다
            지 않고 최대한 유지한다. 골퍼들이 집에서도 연습하기 좋은 드
                                                                 음 피니시까지 이어간다.
            릴이다.
            자 이제 조금전에 보여준 드릴을 이용해서 볼을 쳐보도록 한다.                   애니카의 피니시 자세는 피니시 동작이 볼을 친 결과를 보여준
            평소대로 셋업을 하고 백스윙을 한다. 임팩트를 느끼면서 스윙                    것이라고 생각한다. 강제로 피니시를 만들지 말고 자연스럽게 동
            을 진행한다.                                              작이 이루어져야 한다.

            임팩트에서 중요한 것은 하체의 로테이션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늘 강조한 것처럼  하체로 리드해서 다운스윙한다. 결과적으로 균
            백스윙 탑에서 하체로 다운스윙을 리드해야 강한 임팩트를 만들                    형잡힌 피니시 동작이 나오게 된다. 배꼽은 타겟을 향해 있고 어
            수 있다.                                                깨가 기울어지지 않으면서 지면과 평행을 이루게 한다. 그리고 샷
                                                                 을 친 후에는 언제나 볼이 떨어 질때까지 주시하면서 기다린다.
            왼쪽 무릅이 움직이고 체중이 이동되면서 임팩트때 하체가 열리
            게 돤다. 그리고 팔과 어깨가 따라갈수 있게 한다.                         이번 애니카의 칼럼에서는 볼의 방향성이 좋지 않은 골퍼들에게
                                                                 피니시 자세가 얼마나 중요한지 이야기 하고있다. GC
            피니시 자세에선 체중이 완전히 왼쪽으로 이동된다. 이것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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